산행·트레킹·여행

백두산 가는길 첫날 연길시 모아산 힘들지 않고 올라가는 동네뒷산같은 (모아산연길시)

구염둥이 2013. 8. 11. 17:27

몇일전부터 들뜬 마음에 잠도 설치고 드디여 백두산 가는날

밤 10시 20분 비행기를타고 김해공항을 출발 12시넘어 도착 한것 같다

우린 기다리고있는 그곳 가이드를 따라 숙소로 갔다

정말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되는곳에서 잠을 대충자고 잘 넘어가지 않는

아침을 먹고 몇시간을 달려서 백두산 북파를 올라갈곳에 숙소를 정하고

우린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벡두산 북파를 올라갈 생각으로 그곳으로 갔다

놀랬다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지 도무지 발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화장실 문제가 넘 안좋아서 힘들고 지쳤다

그래도 백두산을 올라갈 생각은 넘 들떠있었다

 

 

김해공항 이야기

행복한 기다림 이야기

많은 사람들로 분비는 김해공항 이야기

 

 

넘 좋아서 눈까지 감아버린 이쁜 울 회원큰언니 이야기

 

백두산은

반은 중국것 반은 북한것이랍니다

만은 사람들이 북한의 중국에게 판거라고 하지만

백두산은 중국과 북한사이에있는 국경입니다

40% 중국

60%북한입니다

천지는 100% 북한것 이라고 합니다

 

              천지                                        

                          깊이:213.3킬로미터                                  

                           지름:3.2킬로 미터                                     

                             생성원인:화산활동                                      

지역:백두산      

 

 

 일찍부터 나와서 일하는 중국사람들 이야기

 

 지금 공사중인 공원만드는 이야기

 

 호텔에서 바라본 이야기

ㅎㅎ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

 

 

 첫날은 이곳에서 잠을 잔 이야기

호텔이 시시콜한 이야기

화장지도 없는 이야기

 연길시 이야기

 

 

 

 연길시 이야기

 

 

 

 

 꽃이랑 함께한 이야기

 

 돌탑 이야기

 

 숲이 잘 욱어진 이야기

부러운 이야기

 모아산으로 올라가는 이야기

 

 

 표지판 이야기

하행선 참 정겨운 이야기

 

 

 모아산 정상에서 바라본 산

 

 

 인증샷이야기

 

 우리나라산에도 있는 야생화꽃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그늘막이나 텐트를치고 있을건데

저렇게 그네같은 헤머라고하는건가 ㅡㅡ그런건것 이야기

 

 

춤을추면서 시원한 솔밭에서 즐기는 중국사람들 이야기

음악은 우리나라 배일호씨에 따라와 ~~~♬♬♬♪♪~~야외 전축같은것 이야기

반가운 이야기

춤은 우리할머니들이 추던 옛날춤 덩실덩실 ㅡㅡㅎㅎㅎ

 

 

 위험을 보이는 호랑이 동상이야기

 

 

 가본산 모아산 이야기

 

 연길시 이야기

 

 

 

 연길시 이야기

 배가고파서 먹는 이야기

김치생각 이야기

 

 친구가 가지고온 울 나라 소주이야기

한잔 하는 이야기

더운 이야기

 

 연길시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이야기

김치가 먹고싶은 이야기

고추장이라도 가지고 올걸 후회하는 아쉬운 이야기

 

 연길시 법원이라는 이야기

 

 차안에서 사진 찍은 이야기

 

 중국에서 백두산 가는 이야기

 

 

보이차 덩어리라고 하는 이야기

 

 관광차들이 들리는 코스 찻집입니다

그곳에선 보이차가 좋다는 이야기

차문화 이야기

구입하라는 이야기

싫은 이야기

 

 

 백두산 가는이야기

연길시 이야기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사진을 찍은이야기

 

 

 반가운

우리한글이 더 정겨운 이야기

기분 좋았던 이야기

미장원 이야기

 

 

단단해보이는 철둑 ~~

기차가 달리는것은 못본 이야기

 

 

유난히 빨간색 지붕이 많은 이야기 

 

많은 시간을 달려야 백두산을 만난다고 하는 이야기

기대되는 백두산 천지

이야기

 

 

모아산은 1920년 경신대참변을 취재하던

<동아일보> 장덕준 기자가 피살당한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산기슭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과수원이라고 하는 1만3000ha의 사과배(苹果梨, píngguǒlí) 농장이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4월 말이면

드넓은 밭에 피어 있는 흰꽃이 온 세상을 새하얀 눈으로 덮고 있는 듯 아름답게 보인다.

중국에서 핑구어리라고 부르는 사과배는 1921년 최창호에 의해 탄생되었다.

조선 함경북도 경성군 출생인 최창호는 1909년 증조부를 따라 중국의 안도현 내두산으로 이주했고

1916년에는 용정시 로토구진 소기촌으로 이사를 했다.

이곳에서 그의 가족들은 벼농사 뿐만 아니라 과수농사도 지었다.

 

너무 긴 시간 차를 타는 중국 ~~

차선도 없는길

겨우 비킬수 있는 길 ~~도로 이야기

우리나라가

좋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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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아주신 블방님들 감사합니다

염려 덕분에

백두산 잘 다녀왔습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