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 트레킹 이야기
가을 !!
파란잎 푸른잎들만 봐 왔던 계절은 보내고
가을 !!
우리곁에 설레임으로 찾아왔다
힘들게 보낸 여름을 뒤로한 우리들은
가을 !!
두글자에 반해 또 한번의 일상을 탈출 한다
곱게 물든 나뭇잎들 우린 함께 하러 전남 순천조계산으로 떠난다
가을 !!
참 좋다
이쁘다 ㅡㅡㅡ 우리들 같이~~
코스 ㅡ선암사 ㅡ쉼터 ㅡ선암사굴목재 ㅡ아랫보리밥집 ㅡ대피소 ㅡ송광굴목재 ㅡ
토다리삼거리 ㅡ비룡폭포
ㅡ홍골입구 ㅡ송광사 8.5km 약 4시간 소요랍니다 ㅡㅡ우린 많이 걸렸지요
트레킹 시작 하는 이야기
선암사로 들어가는 이야기
우린 여성 트레킹스쿨이라는 이야기
조계산의 가을 계곡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 같은 이야기
선암사 가는길 이야기
그림 같은 이야기
가을 !!
넘 설레는 이야기
선암사 가는길 이야기
세월의 흔적이 아프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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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푸근히 감싸 안는 순천의 壯山 조계산 선암사와 송광사라는 두 거찰을 끼고 있는 조계산(884.3m)은 전남 순천시 승주읍과 송광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계산은 비교적 낮은 산으로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하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다. 조계산(884m)을 중심으로 선암사(仙巖寺)·송광사(松廣寺) 등을 포함하며, 사적 및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ㅡ옮겨온 글ㅡ |
고즈넉한 선암사 이야기
우린 단체이고 산행을 하면서 들리기에 자세한 건 다 못하는 이야기
잠깐 들렸다가 가야하는 바쁜 이야기
선암사 이야기
잘 자란 편백숲 이야기
가마솥에 불을 때서 밥을 짓는 이야기
어릴적에 많이본 가마솥 이야기
맛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야기
아주 푸짐한 보리밥집 쟁반상차림 이야기
쟁반이 밥상이라는 이야기
직접 밥집옆 텃밭에서 기른 유기농 채소다는 이야기
직접 본 이야기
보이지요 ~~무우 잎
식사 후 나오는 가마솥 누룽지 슝늉은 어릴 적 시골에서 먹었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이야기
꼭 구수한 누룽지 숭늉을 먹어보란 이야기
배도 출출하고 걍 입터지게 먹는 이야기
꿀맛 같은 이야
산행하고 먹는 보리밥
맛있었다는 이야기
많이 가실때는 미리 예약하시길 바라는 주인장님 이야기
조계산 산행에 보리밥을 안 먹으면 서운 하다고 하는
유명한 보리밥집
산속에 있지만 맛도있고 정겨운 이야기
노랑 단풍잎 꽃과 같은 이야기
대나무와 힐링한 이야기
짙어가는 가을 이야기
아직 물들지 않은 단풍잎과 함께한 이야기
설악산 갔다와 휴유증이 있는 두 무릎 이야기
이젠 두 다리을 아끼고 싶은 이야기
조계산 이야기
송광사 단풍 이야기
송광사 이야기
지나온 스님길 뒤 돌아본 이야기
떨어진 단풍잎을 모아본 이야기
예쁜 이야기
조계산 송광사 이야기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주암면. 낙안면에 위치한
조계산은 원래 연산봉을 중심으로 서쪽을 송광산이라 하고,
장군봉을 주봉으로한 동쪽을 조계산이라 했다.
동쪽 아래로는 태고종 사찰인 선암사가 있고, 연산봉 아래 서쪽에는 조계종의 송광사가 자리잡고 있다.
모셔온글 이야기
깊어가는 가을 !
조계산 선암사에서 송광사 까지 스님이 걸어다니신 스님길은 정말 좋았습니다
깨끗한 물이 함께한 가을색 고운 이야기
가을이 가기전에 가을을 다 먹고 싶은 내 이야기
정말 조계산 트레킹은 잊지못할 생애 추억이 되였다
날씨좋구 !
보리밥 맛났구 !
트레킹하기 좋았구 !
좋은사람들과 함께 해서 좋았구 !
행복한 하루 즐거운 순천조계산 트레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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