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장성축령산 편백숲 고수문수산 단풍 트레킹은 짙어가는 가을 냄새 물씬 풍겨 ! (전남장성 전북고창)

구염둥이 2013. 11. 12. 20:16

 

문수산 단풍이야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숲~~고창 문수산 단풍 숲~

전남 장성 편백나무숲~

 

문수산은 인천강 발원지(명매기샘)가 있는 영산기맥으로,

 

전남 장성 사람들은 "축령산"이라 부르고,

 

전북 고창 사람들은 "문수산"이라 부르며,

 

불가에서는 천년고찰 "청량산" 이라고 불러 하나의 산에 이름이 3개인 유일한 산이다.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촬영지 금곡 영화마을 관광~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문수사 단풍숲~

 

 

 

 

천연기념물 제 463호로 지정된 은사리 단풍나무 숲은

 

 

 

전북 고창군 고수면 문수사 사찰입구에서 부터 키 10~15m, 둘레 2~3m 수령 100년에서 400년

 

 

 

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노거수가 좌우 숲에 5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자생하고 있

 

 

 

단풍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소이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단풍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풍나무 숲중 하나로서

 

 

 

2005년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사리 단풍나무 숲은 백제 의자왕 4년(644년)에 지으진 문수사의 사찰림으로 보호되어 온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단풍나무 숲으로 문수산의 산세와 잘 아우러져 아름답고 역사적 경관적 가치,

 

 

 

그리고 생태학적 대표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

 

 

 

 

장성 축령산은 금곡영화 마을에서 부터 시작 되는 이야기

 

자연이 만들어준 치유의숲길에 수년간 인간이 만든 건강 숲길 힐링 트레킹~

 

 

전남 장성군에 속해있는 축령산 일대는 40~50년생 편백과 삼나무등 늘푸른 상록수림대

 

 

779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춘원 임종국) 선생이 한국전쟁으로 황폐화된 산에 1956년부터 20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

 

 

은 전국 최대의 조림규모이며 최고성공지로 손꼽히고 있다.

 

 

피톤치트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편백산림욕의 최적지로 주목을 받고있는곳이다.

 

 

금곡 영화마을 ㅡ들독재 ㅡ갈림길 ㅡ휴양림임도ㅡ산소숲길 ㅡ추모비삼거리 ㅡ건강숲길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트레킹

 

이쁜 마을이라는 이야기

 

 

 

금곡 영화마을은 아늑한 작은 마을이라는 이야기

 

 

 

 

 

 

 

 

 

 

 

 

 

 

계속 이여지는 편백숲길

 

 

 

 

 

 

 

 

 

 

 

 

울창한 편백 숲길 이야기

 

피톤치트가 물씬 풍긴다는 이야기

 

 

 

 

 

 

 

힐링하기 좋은 편백숲길 넘 좋은 이야기

 

 

 

 

여기서부터는 편백숲길은 끝이 난다는 이야기

 

 

 

 

 

 

 

 

 

축령산 편백숲 이야기

 

 

 

 

이쁜 이야기

 

 

 

 

 

모두들 사랑한다는 이야기

 

 

 

 

파란하는 흰구름 곱게 물든 나뭇잎 가을 이야기

 

 

 

 

연자방아라는 이야기

 

 

 

 

추암 마을로 내려가는 이야기

 

 

 

 

 

이런 단풍나무도 있다는 이야기

 

 

 

추암 마을에서 이제 고창을 지나 고수면 소재지를 지나

 

문수산 문수사 절로 이동하는 이야기

 

 

 

여름의 흔적도 가을의 흔적도 몇일이면

 

아쉬움만 남기고 멀어지는 이야기

 

문수사로 올라가는 이야기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고창 문수산 단풍 이야기

 

 

 

 

가을 이야기

 

 

 

 

 

시원하게 물 한모금한 이야기

 

 

 

 

잘생긴 굴뚝 이야기

 

ㅎㅎ

 

 

 

 

 

추억 남긴 이야기

 

 

 

 

소녀가 되여본 이야기

 

우스운 이야기

 

 

 

짙어가는 가을색 이야기

 

 

 

넘 아름다운 단풍 이야기

 

 

 

이제 떨어져 가는 단풍 이야기

 

 

편안하게 잠시 쉬여본 이야기

 

문수사 일주문 이야기

 

 

 

 

 

 

 

문수사에서 내려오는 길옆 이야기

 

어릴적에 많이본 이야기

 

 

 

 

2013년 11월10일 일요일의 장성축령산 고창 문수산 단풍길 트레킹

 

 추웠지만 넘 좋은 힐링의 하루였다는 내 일상 이야기 였습니다

 

이렇게 가을도 멀어져 가는 쓸쓸한 이야기

 

 

 

 

가을엔 // 조옥현

 


그대여!!!
쓸쓸한 가을엔


내게로 와 주세요

맑은 가을하늘에 그려진

 


그대모습 어렴풋이 떠올라

 
그리움만 커집니다



가을빛 닮은 그대여


외로운 내 마음속으로

 


그대를 초대하오니

아름다운 가을 가득 품고 내게로와

 
그리움 한자락 채워 주세요 . 

 

 

 

 

                              감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