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황령산의 봄! 벚꽃잔치도 이제 막을 내리고 파랗게 나뭇잎이 방긋 * (부산진구 황령산)

구염둥이 2014. 4. 12. 23:10

황령산(427m) 산행이야기

 

바람은 불어도 산행하기엔 그만인 날씨다

춥다고 느껴는 지지만 견딜만 하다

하얀게 떨어지는 벚꽃잎은 흰눈이 내리는듯 온 산에 휘날리고 ~

마냥 걷기 좋은 황령산

부산하면 그래도 황령산 금정산 백양산인데 첨 가본다

산 정상에 올라가니 사방으로 부산시내와 멀리 김해까지  한눈에다 볼수 있었다

좋다 ~~~ 시원한 바람이 가는 봄을 아쉽게만 하고 바람에 떨어진 벚꽃잎은

맘 한구석을 아리게도 한다

황령산 427m

 

 산행을 시작하는 이야기

 

 

 

 

 파랗게 피여난 나뭇잎들

 

 

 

 가파르게 올라간 황령산 정상 봉수대 가는길

 

 

 

 날씨가 뿌연해서 잘 안보이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모습은 볼 수 없는 이야기

 

 

 황령산 벚꽃과 부산의 전경이야기

 

 

이제부터는 계속 능선을 따라 가는 싱그러운 봄  산행 이야기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부산의 모습 ㅡ

 

 

 

 

 

 

 

마지막 코스 봉수대 가는 길

 

 

 

 

 

황령산 봉수대 이야기

 

 

광안대교도 보이는 이야기

 

 

 

 황령산 427m

 

 

 

 정상에서 바라본 황령산의 봄

 

 떨어지는 벚꽃길

 

 떨어지는 벚꽃들

 

 

 마지막 코스 내려온 길 이야기

 

 

예쁜글 함께 할려구 모셔온 이야기

 

 

황령산 산행을 바람과 함께하면서 떨어지는 벚꽃을 보면서 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온 이야기

벌서 파랗게 나뭇잎이 나오고 한꺼번에 봄 꽃들이 다투어서 다 피여버리니

가는 봄이 아쉬울 수 밖에요

한적한 황령산 산행을 하면서 부산을 한눈에 본 느낌은 바다있고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참 살기좋은 도시라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더 많은 곷잎이 떨어지겠죠

그리고 봄은 말없이 우리곁을 떠나갈거구요

내일 휴일은 마지막은 아니지만 휴일 봄 맘껏 즐기며 꽃구경을 해야겠어요

 

몇일 동안 컴퓨터가 안되서 애 먹었는데 새로 들어온 컴 좋네요

늘 좋은 일 함께하시며 이렇게 부족은 하지만 좋은 인연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