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수달래꽃이 벌써 핀 황령산 ! 연분홍색이 고와요* 꽃말은 사랑의 즐거움 (부산 황령산 )

구염둥이 2014. 4. 16. 10:21

 

황령산 수달래꽃 이야기

 

황령산 벚꽃도 이제는 다 지는데 산을 내려온는데 연한 핑크빛 수달래꽃이피였다

진하게핀 진달래꽃보다 우아하다

 

 

수달래의 꽃 빛깔은 진달래와 비슷하나 수달래가 더진한편이며,

특이한 것은 꽃잎 하나하나에 반드시 20여개의
검붉은 반점이 있다는 것이다

 

수달래꽃 꽃말 = 사랑의 즐거움 감사의 마음

                       절재 청렴 이라는 이야기

 

수달래꽃을 우리는 흔히 참꽃이라고 부르는 이야기 ㅡㅎ

4월말에서 5월에 핀다고 하는데 넘 빨리 핀이야기

 

 

 

전설에 따르면 주왕이 후주천황(後周天王)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주왕굴에서 마장군의 화살에 맞아 숨을 거둘 때
흘린 피가 주방천을 붉게 물들이며 흘렀는데,

그 이듬해에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꽃이 주방천 물가에서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수달래를 주왕의 넋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지금도 수달래는 해마다 주방천 계곡을 따라 주왕의 전설을
담은 꽃망울을 터뜨린다.

 

 

 

그때부터 수달래를 주왕의 넋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지금도 수달래는 해마다 주방천 계곡을 따라 주왕의 전설을
담은 꽃망울을 터뜨린다.

 

 

해마다 5월(첫째주)이면 주왕산 수달래제가 국립공원 주왕산에서 펼쳐진다 =옮겨온글=

가서보면 더 예쁠것 같은 이야기

 

 

 수달래꽃

 

중국 후주의 주왕이 후주천왕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주왕산으로 쫓겨와

신라 마장군의 철퇴에 맞아 주방천을 붉게 물들이며 숨졌다.

그 이듬해부터 주방천 물가에서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이 바로 수달래다.

이곳 주민들은 수달래 꽃이 주왕의 피와 눈물로 피어난 넋으로 여긴다.

그래서 수달래제는 주왕의 넋을 달래기 위해 시작됐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수달래는 빛깔만 진할 뿐 진달래와 비슷하나

꽃잎에 20여개의 붉은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달래는 주왕산 일대에만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뻐라 수달래꽃

 

 

연분홍 이쁜꽃 수달래

수달래곷의 꽃말은 == 사랑의 즐거움 감사의 마음

                               절재 청렴 이라는 이야기

 

 

황령산에서본 수달래꽃 깨긋하고 이뻐서 담아온 이야기

수달래꽃은 청송 주왕산에 많다고 한다

5월이면 축제도 열린다니 기회가 되면 함 가보고 싶은 이야기

황령산엔 그렇게 많은 군락지는 아니고 군데군데 피여있는데 연분홍꽃의

개끗한 이미지가 이뻤다 ㅡㅡ 수달래꽃 이야기

수달래꽃은 물가근처에서 자란다고해서 수달래꽃이라고도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