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청미래덩쿨꽃 수달래꽃이핀 봉래산 싱그러운 봄 향기 ! (부산 봉래산)

구염둥이 2014. 4. 20. 07:34

봉래산 청미래덩쿨꽃 이야기

 

이곳 저곳 산을다니다 보면 많은 나무와 꽃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름을 모르니 지나치곤 했는데 이제는 관심이 있어진다

블로그에 올리면 모르는 이름도 블로그님들이 방문해주셔서 알려주시니까 ㅡㅡ

첨 본건 아니지만 봉래산에서 많이 눈에띄여서 올려본 이야기

아주 작고 그렇게 이쁘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잘 눈에 뛰는 색의 꽃도 아니고 ~~덩쿵로된 곷이 생소해서 올려본

청미래꽃 한번 볼까요

수달래꽃도 펴 봉래산을 환하게 해준 이야기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아주작고 매력있는 꽃인듯 귀엽다는 이야기

효능도 있고 다른 이야기도 있겠지만 전 꽃만 보고 담아본 이야기

청미래덩쿨 이라는 색다른 이름

아주 흔한 덩쿨 식물이라는 이야기

 

 

청미래덩쿨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우리나라 산지 어느곳에서나 자라고 있는 덩쿨식물 입니다

 

 

 청미래는 덩쿨로 자라는 흔하게 어느 산에서나 볼수 있고

 망개나무와는 다르다고 하는 이야기

 

  

  가을이면 빨갛게 열매가 예븐 청미래덩쿨 참 흔하다

  청미래덩쿨은 꽃꽃이 재료도 된다는 이야기

  어릴적에 먹어본 맛은 별로 맛은 없고 파랗게 맺혀있을때는 새콤한 맛이다

  많이 따서 먹어본 이야기

 

 

ㅋㅋㅋ 청미래꽃이 샘나게 이쁜 수달래꽃 ㅋㅋㅋ아마 청미래덩쿨로 감아버릴것 같은 이야기

 

우리는 어릴적에 명감나무라고 했고 (명감맹감)열매를 먹었던 이야기 ***명감 맹감은 우리고향 사투리

 

 

 

 

청미래의 좋은점

망개나무 뿌리는 갖가지 독을 푸는 작용과 몸 안에 있는 물기를 몰아내는 작용이   매우 세다.

관절염  ,   화상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종기 간염, 간경화증, 방광염, 근육마비, 치질, 여성의 생리불순, 임질 매독, 수은중독 등을 치료한다.

감기나 몸살, 신경통 등에는 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g을 약한 불로 달여서 밥 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대개 뜬하게 낫는다.

이밖에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백가지 독을 푸는 등의 다양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망개나무 잎 : 어린잎을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를 끓여 복용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수은 중독을 비롯한 갖가지 중금속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일본에는 망개나무 잎으로 떡을 싸서 먹는 풍속이 있다.-옮겨온글-


 

 

어릴적에 먹어본 열매 (명감 맹감)이라고 불렀던 청미래는 이름이 생소한 이야기

망개떡은 청미래잎으로싸서 만든다

먹어보았는데 맛있었다 아마도 달라붙지 말라고 싸는것 같다

떡이 쉽게 변하지 말라고 싸는것도 아닐까 싶은 이야기 

특유에 맛을 내게한다고 한다

경북 의령의 망개떡이 유명하다 ㅡㅡ먹어본 이야기

청미래가 이렇게 좋은지 이제 알아본 이야기 ㅡ부산 봉래산에서 본 청미래덩쿨꽃

가을에 가면 빨갛게 익어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