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금정산에 많이피여있는 붉은병꽃나무** 삼색병꽃나무가 이뻐요! (부산 동래구 금정산)

구염둥이 2014. 5. 8. 11:35

 

붉은병꽃나무 이야기

 

금정산 산행중에 많은걸 얻었다

혼자라서 여유있게 산행을 하다보니 그런것들을 얻을수 있었던것 같다

여럿이 함께하면 그런 여유 시간이 없어서 늘 아쉬운 이야기

 

병꽃나무는 꽃모양이 마치 병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으로 피며

꽃의 색깔이 세가지 색으로 변한다고해서 삼색병꽃나무라 부른답니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로 피고 꽃부리는 옅은 녹색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집니다.

처음에 꽃봉오리가 벌어질 때는 새하얀 백색이었다가

점점 분홍색을 띤뒤 다시 옅은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병처럼 생긴 꽃의 빛깔이 세가지로 바뀌는 까닭에 삼색병꽃이라는 이름이 붙어고

열매는 속이 여러칸으로 나누어져 각 칸에 종자가 들어 있는 형태의 삭과입니다.

열매 길이는 1~1.5cm이며 9월에 익으면서 2개로 갈라집니다.

삼색병꽃나무의 꽃은 병꽃류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지만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꿀을 따기 위해 밀원용으로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산지는 한국 이며 전국의 산에 분포하며 크기는 2~3m정도이며

산록의 양지바른 곳이나 암석지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예쁜병꽃나무꽃 이야기

꽃말은 --전설이래요

 

 

 

금정산에 이렇게 예븐 곷이 피여있는줄 몰랐는데 놀래고 온 이야기

내년에는 꽃 피는시기을 잘 맟추어서 가볼생각입니다

 

 

정말 이뻐요 ㅡㅡ금정산의 매력에 푹 빠지고 온 이야기

 

 

산행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산행을 하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다는 이야기

 

 

 예쁜 병꽃나무꽃 이야기

 

 

 

 

제 3망루에서 내려오는쪽 이라는 이야기

병꽃나무꽃이 쭉 피여있는 이야기

 

 

 

 

 

군락을 이루고 있는 병꽃나무

 

 

 

바위옆에 피여있는 병꽃나무는 참 이쁜 이야기

 

 

 

 

 바위랑 함께해온 세월~~ 대단한 병꽃나무

 

 

 

 

 

 철쭉이랑 병꽃나무랑 더불어 사는 이야기

 

 

 

 

 

삼색병꽃나무같은데 글쎄 잘 모르겠네요

넘 이뻐요 ㅡ 산행을 하고 내려와 습지가 있는곳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는 이야기

고당봉이 보이고 쉼터가 바로있는곳이요

 

 

 

저쪽으로 고당봉(801m)가 보이는 이야기

 

 

삼색이 맞는것 같은 병꽃나무 이야기

 

 

저쪽엔 금샘도 보이는 이야기

혼자서 산책하는 마음으로 올라가본 금정산 ~

정말 금정산이 자연이 내여준 소중한것 많이 보따리에 담아와

혼자만의 행복한 시간 이였다는~~ 걷고~~ 보고~~느끼고온 내이야기 였어요

오늘 어버이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하세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