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 숲 이야기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은 9시까지 도착해야 들어갈수 있고 예약제이고
하루에 80명까지만 들어보내준다고 하는이야기
그래서 우린 부산에서 5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9시7분이였다
산중 오지길은 넘 좁고 큰차가 들어가기는 좀 힘들었다
함께하신 울 기사님께는 박수 보내고요 ㅡㅡㅎ
간졸리며 차에서 진땀이 났지만 표현 못하고 도착 ~
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그곳 숲 해설사님과 함께 동행을 합니다
ㅎㅎㅎ 여자분 해설사님 이였어요 ㅡㅡ이뽀요
총 16.3km 7시간 소요 ㅡ해설사님 참 빨리가셔서 따라가기 바빴어요
코스 ㅡ소광2리 저진터제 ㅡ너삼밭 ㅡ화전민터 ㅡ군락지초소 ㅡ오백년소나무 ㅡ원점돌아오기 ㅡ
넘 좋은 힐링시간 울진금강소나무 숲길 미지의 세계처럼 넘 청정지역이고
아름다운 자연이 자연 그대소 숨쉬는 곳
숲 해설사님의 금강소나무숲 해설을 잘 듣고있는 울 회원님들 ㅡ
금강소나무숲길은 2009년 산림청에서 조성한 1호 숲길로, 지난해까지 총 3개 구간을 완료했다.
소중한 산림유전자원을 지키기 위해 구간별로 하루 80명 예약탐방제로 제한 운영해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1만5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는 3구간 가운데 1·3구간(29.8㎞, 하루 80명) 외에 그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2구간(12㎞, 하루 20명)을 토·일요일에 시범 개방해 천연기념물 제408호로 지정된 산돌배나무도 볼 수 있다
저진터재을 향해서 ㅡㅡ올라가는 이야기
숲 해설사님의 해설을 잘 듣고 있는 우리들 이야기
숲길은 전 구간 숲해설가 동행 예약탐방제로 운영되며,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http://www.uljintrail.or.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은 숲길이 쉬는 날이다.
경북 울진군 남면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을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개방한다고 하는 이야기
깊은산속 화전민들이 쓰던 디딜방아가 아직도 그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이야기
보약같은 숲길을 걸어보는 행복한 이야기
새벽 4시에 집을나서 집결하는곳 까지 ㅡㅡ아침은 화진포 휴게소에서 간단히 준ql해온 깁밥으로
우리는 여성트레킹
어디든지 가면 걷는다는 이야기
그시절 보부상들이 쉬여가는곳이라 생각이 드는 이야기
우리도 쉬여본 이야기
금강소나무숲길은 보부상들이 울진 앞바다에서 생산된 해산물, 소금 등을 지게에 이고
봉화·안동 등 내륙지역까지 나르던 옛 길이다.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길을 따라 군락을 형성해 장관을 이루고 산과 계곡, 숲이 잘 보존돼 있어
비무장지대 다음으로 멸종위기종 산양이 많이 사는 곳이다.
이 숲길은 2010년 산림청이 조성했으며 △1구간(두천1리~소광2리)
13.5km △2구간(소광2리~광회리) 12km △3구간(소광2리~5백년소나무 순환) 16.3km
△4구간(소광2리~동고산 자연휴양림) 15㎞ △5구간(동고산 자연휴양림~박달재) 16.7㎞ 등
모두 73.5km 이다.
4·5 구간은 개방하지 않으며, 2구간은 올해 시범 개방한다.-옮겨온글 -
첨본 나무에 빨갛게 나무 열매가 익어있는 이야기
금강소나무숲길은 사람과 자연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이다
44명의 부산여성트레킹 팀과 다른지역에서 온팀도 있다는 이야기
미리 예약을 꼭 해야되요
9시까지 도착도 해야되구요 ~~~
잘 자란 오래된 소나무들
걷기 편하게 잘 만들어진 금강소나무숲길 3코스
예쁜 숲길 보약을 먹으러 온 느낌 이였던 한적한 길
언덕을 오르고 물을 건너보는 하루 이야기
계속이여지는 파란 나무숲길 금강소나무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
오래된 소나무에 기를 받아본 이야기
흐르는곡 ㅡ♪♬♪ ~~~박우철 정답게 가는길
산림청이 만든 국내 제1호 숲길인 소광리 금강소나무숲길은 3개 구간으로 돼있다.
산림유전자원을 지키기 위해 예약제(하루 80명까지)로 탐방객을 들여보냈음에도
지난해 1만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을 만큼 인기 숲길이다.
특히 올해는 문을 연 1·3구간(29.8km)과 함께 2구간(12km)을 토·일요일 각 1회 20명 까지 시범개방한다.
2구간에선 금강소나무 이외에도 천연기념물 제408호 산돌배나무도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전망이다.
예약을 마친 사람은 전체 숲길 41.8km 중 ▲1구간(두천1리~소광2리) 13.5km
▲2구간(소광2리~광회리) 12km ▲3구간(소광2리~5백년소나무 순환) 16.3km을 골라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면 된다.
탐방객은 탐방로를 벗어나선 안 되며 산나물이나 야생화 등을 캐거나 뜯을 수 없다.
숲길 탐방예약은 금강소나무숲길홈페이지(http://www.uljintrail.or.kr)에서 하면 되고
관련내용은 숲길안내센터(☎054-781-7118)나 울진국유림관리소(☎ 054-780-3940)로 물어보면 된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예전 보부상들이 울진 앞바다에서 생산된 해산물,
소금 등을 지게에 지고 봉화, 안동 등 내륙까지 나르던 애환과 땀이 묻어있는
길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가 길을 따라 병풍처럼 줄지어 서있다.
숲길은 멸종위기종인 산양이 가장 많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십이령 고갯길’로 이름난 1구간은 2010년 7월, 3구간은 2011년 9월 개방됐고 2구간은 올해 시범적으로 열린다.
금강소나무는?
강원도, 경상북도 지역의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자라고 있는 소나무다.
일반소나무와 달리 줄기가 곧고 재질이 단단하며 뒤틀림이 적고 쉽게 썩지 않는다.
문화재를 복원하거나 한옥용재로 많이 쓰이는 고품질 나무로
숭례문 복원, 광화문현판 복원 등에도 쓰였다. 금강소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는
지역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다-옮겨온글-
하루을 걷는 동안 자연은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걸 아낌없이 내여준다는걸 알았지요
잘 보존해서 오래오래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절대 쓰레기는 버리면 안되겠지요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의 이꽃저꽃** 모아모아 ~~(경북 울진) (0) | 2014.05.18 |
---|---|
울진금강소나무숲길 500년된 소나무 만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럭 뷔페에서 점심도먹고(경북울진) (0) | 2014.05.17 |
소리길 따라 해인사 가는길 아름다운길! (경남 합천 해인사) (0) | 2014.05.15 |
합천소리길 초입부터 끝까지 이여지는홍류동 계곡의 물소리는 아픈 4월의 울음소리같아(합천소리길) (0) | 2014.05.14 |
합천 황매산 마지막 철쭉꽃 이야기! (0) | 201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