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고추나무꽃이핀 울진금강소나무 숲길*시간이 멈춘듯!고요해~~(경북울진)

구염둥이 2014. 5. 17. 09:14

고추나무 이야기

 

식용으로 먹는 고추꽃은 보았지만 고추나무가 있다는건 이번 트레킹에서 알았다는 이야기

파란잎에 하얀꽃이 여러개로 매달려있다

첨 보았지만 숲해설사님이 고추나무라기에 놀랐다

고추나무도 았다니 ~~~

개끗하게핀 하얀꽃 이쁘다

 

산골짝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겹잎으로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주난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만들어진 원추(圓錐)꽃차례에 무리져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반원 2개가 서로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양쪽에 뿔처럼 돌기가 달려 있다.

4월에 어린순을 따 물에 담근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하얗게 무리져 피는 꽃이 보기에 좋아 뜰에 심기도 하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옮겨온글-

 

 

 

 우리가 도착하니 이슬비가 내렸다

 그래서 이쁜 고추나무꽃 이야기

 

 

고추나무꽃 하얀꽃

 

 

이슬비가 내리는 금강소나무숲길 아름다운길

 

 

 

고추나무꽃

 

 

 

처음본 고추나무꽃

 

 

 

고추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골짝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겹잎으로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주난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만들어진 원추(圓錐)꽃차례에 무리져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반원 2개가 서로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양쪽에 뿔처럼 돌기가 달려 있다.

4월에 어린순을 따 물에 담근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하얗게 무리져 피는 꽃이 보기에 좋아 뜰에 심기도 하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