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아카시아 꽃 향기그윽한 황매산 가는길* 벌써 모내기도 했어요! (경남 합천 황매산)

구염둥이 2014. 5. 13. 00:07

아카시아꽃과 모심은  이야기

 

    사용방법은

1. 아로마테로피 즉 향기를 통한 감기치료 등

2. 아카시아 꽃 튀김

3. 베게속 으로 사용 방법이 있으며, 다음은 참조내용 입니다

   아카시아 꽃은 감기로 인한 식욕부진이나 구역, 구토증에 도움이 된며,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아카시아꽃

메밀 껍질과 마찬가지로 차잎 찌꺼기도 베갯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를 햇빛에 잘말려서 베개를 만들면 차의 향기에 의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차베개는 차 로만 만들면 가루가 날려 좋지 않다.

 메밀겨와 반반씩 섞으면 좋다.

속 주머니를 만들어 차를 먼저 넣고 다음 겉주머니에 메밀이나 왕겨로 채우면 된다.

국화 꽃이나 아카시아 꽃잎이 있으면 말렸다가 함께 넣으면

향기 와 효능이 뛰어나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가볍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에게 차베개는 약침이 될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고 두뇌회전에도 효과가 있어 기억력을 높힌다고 한다.

신생아에게 차베개는 건강하게 자라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조선조때 책[규합총서]에는 아기 잘 자라게 하는 열가지 비결에서 머리는 차게하라고 일러놓았다.

아기에게 차베개는 베개하면 차의 찬 성분 때문에 태열을 식혀준다.

땀을 많이 흘려 목덜미에 생기는 습진 예방에도 좋다.

 

 

아카시아꽃은

 

특히 이 성분은 잘 낫지 않는 중이염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방법은 코의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아 코가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면서도
중이염을 치료할 수 있어 어린이 중이염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① 아카시아꽃 추출물 한두 방울을 하루 한두 번 귀 안에 떨어뜨린다.
   혹은 솜에 적셔서 귀안에 밀어넣는다.

 
② 이렇게 하면 7~8일쯤 뒤부터 차츰 고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15~20일 정도되면
    분비물이 완전히 없어지면서 치유된다.


③ 급성 중이염은 빨리 낫고 만성 중이염은 더디게 낫지만 70% 이상은 치유된다.
   임산부의 부종에 좋다!

 

 

 

 

아카시아 꽃 이용법

 

[ 아카시아 꽃, 설탕, 청주 ]


① 아카시아꽃 1 : 설탕 0.8을 재워서 약 20일 정도 저장한다.
② 이렇게 하면 꽃즙이 나오는 데 그 즙을 따뜻한 물에 타 먹거나

    화장수로 이용할 수 있다.
③ 화장수로 활용할 때는 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 좋다.

아카시아 꽃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신장의 열을 내리고 아카시아 꽃뿐만 아니라

나무에는 천연의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세포괴사를 중지시키고 세포들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케미컬이 아카시아 나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세포가 괴사하거나 스트레스가 가해진다는 것은 세포가 암으로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와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아카시아 나무에 함유돼 있는 아비신 이라는 물질이 이 같은 작용을 나타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즉 아비신이라는 물질은 (핵 요소-KB)라는 단백질과 상호 작용을 하는데 이 핵요소-KB라는

단백질은 세포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반응를 조절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괴사 등 면역 반응이나 염증이 일어나는 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통제하는 작용을 지닌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단백질이 작용하면 세포에 악성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카시아나무의 아비신이라는 물질이 개입하여 발암을 억제 한다고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밝혀냈던 것입니다.

 아카시아 나무에 대한 놓은 관심은 동양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랍니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동양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아카시아 나무가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기관지염, 위장병, 부종,)등에 잘 듣고 기를 늘려주는
대표적인 보약인 황기보다 더 나은 보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밝힙니다

 

 

 

 

 아카시아 꽃 즙: 모든 피부에 좋은 천연의 스킨이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이 있거나 화장독이 심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봄철 따가워진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을렸거나 탔을 때도 응용하면 효과적이다.-옮겨온글들 -

 

 

  아카시아틑 꽃만 따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냄비에 조청을 넣고 끓이다가 아카시아 꽃을 넣어 살짝 졸인다.

  불을 끈 후 꿀을 넣어 섞는다.

 

 

   아카시아 꽃 튀김

 
 꽃은 송이채로 녹말을 붇힌 후 다시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살짝 튀긴다

 

 

 

벌써 모내기도 하고 빠른 이야기

모내기한 모산제에서 덕만주차장 가는길옆 이야기

 

 

모산제에서 덕만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담아본 모내기한 이야기

모내기 할때인데 춥다고 하는 말이 나오니 5~6월에 애늙은이 얼어죽는다는 옛말이 생각난 이야기

ㅎㅎㅎ 밖으로 나가면 이런 저런 많은걸 볼수 있으니 좋은데 게으른 탓에~~

 

 

황매산가는길에서 담은 아카시아꽃 예쁘다

나는 아카시아꽃을 좋아한다는 이야기

올말졸망 꽃이 붙어서 매달려 있는게 넘 정다운 형제처럼 좋다

어릴적 부터 아카시아꽃을 좋아했던 나다

ㅎㅎㅎ 학교다닐땐 편지속에 아카시아꽃을 책갈피에 넣었다가 보낸적도 있다 ㅎㅎ

추억이 새로운 내 이야기 였지요 ㅡ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