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정선 화절령길!미지의 땅 오지 트레킹은 좋은 힐링~~(강원도 정선)

구염둥이 2014. 5. 21. 00:47

화절령 이야기

 

비소식이 있었지만 강원도 쪽은 흐리고 비는 오지 않았다

오늘도 일찍 출발을 한다

씽씽 달렸지만 멀어서인지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다 되였다

우린 간단하게 배곱픔만 달래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한적한 산길 정말 오지인것 같다

다행이 비는 오지않고 계속 흐린 날씨

화절령 참 이쁜 이름의 길이다

걸어봅니다

 

코스 ㅡ마운틴콘도-하는마중길-도롱이연못-낙엽송길-전망대-하이원 (약 3시간30분)

 

 

 

 

화절령[花折嶺;사북6리]

 

사북 6리에서 영월군 상도면으로 통하는 험준령인데 화절령은

옛부터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절경을 이루었으며,

사음 8경의 하나로 화절미인(花折美人)이라 칭하였다.

화절령이라 불리게 된 유래는, 봄날 만발한 진달래꽃을 꺾으려고

여인네들이 각처에서 모여들어 진달래꽃을 꺾었다하여

꽃을 꺾는 고개'란 한자말의 화절령(花折嶺)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한 이곳은 화전민들이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정상에는 100평 정도의 큰 연못이 2개소 있다.

 

 

 

 

야샹화 단지에서 쉬는 이야기

 

 

 

 

 우리는 여성트레킹스쿨 부산mbc

 

 

 민들래가 탐스럽게 길을 안내하듯 많은 이야기

 

 

여기가 야생화 공원

꽃이 필려면 먼 이야기

 

 

달랑 하나 남은 부처님 오신날의 등

달덩이 같은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는 화절령길 트레킹

 

 

한적하게 화절령 트레킹을 하는 이야기

 

 

 

미지의 세계같은 정선 화절령길 오지라는게 느껴지는 이야기

 

 

 

다른곳에서는 지고있는 수달래꽃이 이제 피고있는 이야기

아주 이뻐요

 

아래 사진은 도롱이 연못이라는 이야기

 

 

 

뱀이라도 나올것 같은 그런길을 걸어본 이야기

나물도 많은데 뜯으면 안되는 이야기

 

 

 

 

 1100m의 오지마을 이야기

 

 

 

 

 

산을 내려와 작은 만항마을을 지난는데 마을 분들이 머위잎을 뜯고 있는 이야기

 

 

 

 

 

 

 

강원도 정선 화절령엔 이꽃이 재일 많았는데 꽃 이름은 몰라요

사람을 만날수 없으니 꽃이름을 물어볼수가 없다는 이야기

 

 

여기까지 왔는데 인증샷은 해야죠

 

 

 

 

 

 조용한 정암사

 솥들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있는 이야기

 

 

 

 겨울을 준비하는 건지 작년 겨울에 사용하고 남은건지

 정결하게 잘 준비해둔 나무들 ㅡㅡ땔감용

 

 

 

 

 

 

 

예전에 강원도 사북에 석탄이 한창 나올때 석탄 운반을 위해 만들어진 임도길이라고 하는 이야기

 

화절령[花折嶺;사북6리]

사북 6리에서 영월군 상도면으로 통하는 험준령인데

화절령은 옛부터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절경을 이루었으며,

사음 8경의 하나로 화절미인(花折美人)이라 칭하였다.

화절령이라 불리게 된 유래는, 봄날 만발한 진달래꽃을 꺾으려고

여인네들이 각처에서 모여들어 진달래꽃을 꺾었다하여 ‘

꽃을 꺾는 고개'란 한자말의 화절령(花折嶺)으로 불리게 되었다.

또한 이곳은 화전민들이 들어와 정착하였으며,

정상에는 100평 정도의 큰 연못이 2개소 있다.-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