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산행이야기
먼길 여행이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쯤 걸린것 같다
북한산 백운대에 갔다
새벽에 출발해서 갔으니 참 힘들게 올라간 북한산 백운대 정상(836m)~~
서울을 한눈에 담고 우리는 넘 기뻐서 낮은 목소리로 해냈다를 외쳤다
암릉을 올라갈때는 쇠 손잡이가 있어도 무섭고 떨렸다
가끔 까마귀도 나르고 순찰비행기도 날았다
넘 아름다움에 모두들 감격해하고 통쾌해 했다
한참을 머물며 우린 누워도 보고 인증샷을 몽땅했다
우리코스 ㅡ백운대탐방지원센타 ㅡ하늘재 백운대대피소 ㅡ백운대(836m)원점으로 돌아오기
아슬아슬합니다
아마 서울 사람인가보네요 ㅡㅡㅎㅎ
ㅎㅎㅎ 촌티가 나고야 말았다는 이야기
평상시에 안하던 일을 드디여 ㅡㅡㅎㅎ 길을해멘 이야기
뒤돌아가는 우스운 이야기
푸른 서울 북한산 백운대 가는길 이야기
힘들게 올라온 이야기
북한산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계시기에 여기까지라는 이야기
서울을 한눈에 보면서 담아보는 이야기
계속된 산행으로 얼굴이 잠을 못자서 좀 얼빠진듯 ㅡㅎㅎㅎ
북한산 백운대에서의 소중한 시간들 아마 몾잊을거예요
전 몇번 가보았지만요
우리는 이렇게 행복 했다는 즐거운 이야기
여성트레킹 이야기
ㅎㅎㅎ 오리같은 이야기
잘생긴 멋진 바위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
ㅎㅎㅎ 경찰비행기까지 그림을 잘 만들어준 행복한 이야기
우리가 걱정이라도 되였는지 때마침 경찰비행기가 지켜준 이야기
떳다떳다 비행기 우리비행기
잘있거라 북한산 백운대여!!
각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흘러간 시간을 말이라도 해주는듯~
자연은 그래서 위대한 이야기
북한산은 비가 오는날엔 아주 위험할것 같은 이야기
미그러워서 우리도 힘들게 올라갔다는 힘든 이야기
북한산둘레길은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11년 6월 전체구간이 문을 열었다.
주말은 물론 평일과 겨울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지난 한해 총 탐방객수는 3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라는 -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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