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진해동섬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창원시 진해구 명동)

구염둥이 2014. 5. 26. 11:13

진해동섬 이야기

 

휴일 비소식도 있고 광양에 매실따러가기로 했는데 취소되여

집에 있는게 또 답답하다

그래 나가볼려구 생각하니 경마장이 생각났다

출발이다

경마장 입구 만차다 ㅡ..

차를돌려서 진해쪽으로 가본다

날씨는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다

이왕 나왔으니 한바퀴돌고 가자 ~~

와우 ! 왠일이야

바다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네 ㅡㅡ

진해 동섬이라는곳 바닷길이 열린것이였다

와우 ㅡㅡ운 좋은일 ~~

ㅎㅎ 신비의 바닷길이네 하고 넘 좋았다

나두 얼시구 좋다 들어가본다

작은 동섬을 반바퀴도 안돌았는데 물이 들어온다고 사람들이 마구 달려간다

나두 덩달아 달려갔다 물이 금방찼다 겨우 운동화를 젖고 건너갔다

깊지는 않았지만 발이 젖었으니 ~~진해 해양공원옆 ㅡ동섬

 

 

 

 

밀물때 바닷길이 열린다는 작은동섬 이쁜섬 이야기

 

 

작지만 예쁜섬인것 같다는 이야기

다 돌아볼려면 30분이면 충분 할것 같다

에고! 내는 5분쯤 돌았나요  근데 물이 들어오고 있었으니 시간이 안맞았다는 이야기

 

 

아이와 함게가보면 좋을것 같은 이야기

차는 바로 주차장이 옆이있어서 좋지만 늦게가면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좀 ㅡㅡ힘들겠죠

 

 

창원 해양공원 옆에 있는 작은 동섬 바닷길 정말 신비의 바닷길처럼 열려요

 

 

해양공원의 솔라타워 입장 요금을 내고 들어간다고 하는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와 함게하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이는 이야기

 

 

 

예쁜동섬 이야기

 

 

 

 

 

창원 해양공원 솔라타워 이야기

 

 

멀리보이는 거거대교 아름다운 이야기

날씨가 흐려서 잘 안보이는 거가대교

 

 

데크로 잘 만들어진 바닷길 누구나 걸을수 있어서 좋은 길

 

 

 

 

무슨 고기가 잡힐련지 기대는 되지만 물이들어오고 있다고 야단들인데

저두 지금 달려가고 있는 이야기

 

 

 

물이 금방 저렇게 들어온 이야기

 

 

해양공원 옆에 ‘진해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동섬이 있다.

만조와 간조에 따라 하루 2차례씩 육지와 섬 사이 200여m 바닷길이 물속에 잠겼다가 드러난다.

섬을 빙 둘러 산책길도 만들어 놨다

 

 

 

 양말을 벗고 가야겠지요

 

 

난리가 났지요 ㅡㅡ저두 달려는 가보았지만 젖고야 말았네요

 

 

ㅎㅎㅎ 저분도 젖고야 말았군요 ㅡㅡ아이는 안고서 ㅡㅡㅎㅎ

즐거운 모습 ㅎㅎ

 

 

 이쪽 저족 이야기

 잼난 이야기

 

 

 

 

 

 

 

 

이렇게 휴일을 덩그라니 배도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이야기

 

 

 

이제 동섬에 물이 들어와서 들어갈수 없는 이야기

담에는 물때를 잘 맞추어서 가봐야 될것 같은 이야기

 

 

 

해양공원 옆에 ‘진해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동섬이 있다.

만조와 간조에 따라 하루 2차례씩 육지와 섬 사이 200여m 바닷길이 물속에 잠겼다가 드러난다.

섬을 빙 둘러 산책길도 만들어 놨다-옮겨온글

 

 

일요일 잠간의 나들이는 내게 마음에 위안을 안겨주었고

푸른 계절 오월 주변에 핀 고운 장미꽃은 작은 미소를 짓게 하고

어쩌다 보이는 누렇게 익은 보리밭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지금 막 심은 논의 모내기는 또 하나의 추억의 웃음을 안겨주었다

모내기와 거머리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

그때는 거머리가 무서웠답니다 ㅡㅡ

피가나면 쑥을 뜯어서 으깨붙이고 기억나죠 ?ㅡㅡㅎㅎ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