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닷가 이야기
친척집 돐잔치에 다녀오면서 잠시 들린 조용한 바닷가~
바다는 언제나 내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준다
좋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는 숨어있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안고 간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면 시간이 멈춘듯 그저 아무 생각도 없다
그저 바다만 바라볼뿐 ~~그런데 방해꾼 ~~~ 울손주 !
작지만 조용하고 놀기 좋아 멈춘 봉길해수욕장 부근 찜하고 온 아담한 모래밭 ㅡㅡ
봉길터널 지나 바로 바닷가 솔발밭 아래 모래밭
아마 주전마을 가기전일겁니다 ㅡㅡㅡ 그 주변 아니 동해바닷가는
다 해수욕장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 사철 여행지인것 같다는 우리나라 동해안 이야기
울 사위 단단히 준비를 했네요
돐집에 갔다가 바닷가에서 놀 생각을 했나봅니다
장난감까지 가지고온 이야기
말없는 바다는 파도만 왔다갔다 ~~
아이와 함께오니 정신만 없고 조용한 시간은 커녕 심부름만 ㅎㅎ 에고!~~ 힘들었다는 이야기
ㅎㅎㅎ손주 자동차는 팽게치고 단 뛰여다닌다고 정신이 없는 이야기
저 ~ 바위에 앉아있는 아주머니는 혼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ㅡㅡ한참을 저러고 있다는 이야기
ㅎㅎㅎ 울 딸 뷔페음식 먹을것 없다고 밥도 준비해온 이야기
그래도 배가 불러서 밥은 걍 가지고 온 이야기
ㅎㅎ 우리가 찜하고온 울 해수욕장같은곳 ㅡㅡㅎㅎ 전용같고 아담해서 좋지요
울손주 전용해수욕장 같지요 ㅡㅡ
그래서 찜하고 온 이야기 ㅡㅡㅎㅎ좋아요
저기 저분 무슨고기가 올라올까요
ㅎㅎ 가보니 비닐봉지였다는 아쉬운 이야기
전용해수욕장 처럼 신나서 놀고있는 울손주 정말 전용같지요 ㅡㅡㅎ
올라갔다 내려같다 참 좋은 놀이터 같은 이야기
이뽀요 ㅡㅡㅎㅎ
울 사랑이도 한몫하는 이야기
어딜가나 데리고 다니는 울 사랑이 귀염덩어리라요 ㅡㅡㅎ
어떤 고기가 잡힐까요 ㅡㅡㅎㅎ
보리밀이 잡힌다고 하네요 ㅡㅡㅎ
신나서 뛰여다니며 좋아하는 울손주 ㅡㅡ 차 막히면 안되는데 출발을 못하게 하는 이야기
울 손주에게 아마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은 내 맘 이야기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 ~~
정말 물만난듯 좋아한 이야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요
저두 낚시를 하고 싶어지네요 ㅡㅡㅎ
해수욕장은 동해안쪽엔 샐수 없을 만큼 많지요
우린 지나가다 들어왔는데 알려진 해수욕장은 아니고요
근처 주변이 다 해수욕장이라고 하는 이야기
ㅎㅎㅎ 울 손주전용해수욕장 ㅎㅎ 꼭또 올겁니더~~ㅎㅎ
찜하고 온 이야기 ~~
ㅎㅎㅎ 울 손주 전용 해수욕장이 된것 같은 즐거운 이야기
원전때문에 전에 있던도로는 페쇄한 이야기
바로 여기라는 이야기
이렇게 하루를 보내며 웃고 온 이야기였어요
산행을 휴일엔 못가는 내 이야기
휴일엔 힘들지만 가족과 함께하니 또한 즐거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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