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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흙시루엔 맛과 멋이있다* 옛것들도 보고 맛도보고! (부산 기장군) 음식점

구염둥이 2014. 6. 7. 07:17

음식점 흙시루 이야기

 

트레킹을 마치고 비도 그치고  늦었지만 점심을 먹으러 미리 예약한

기장에서 많이 알려진 흙시루에 갔다

흙시루하니 옛스런 멋이 풍긴다

기대하고 들어가보니 정말 그랬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 우리 옛것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음식점 건물이 아닌 평범한 가정집같은 느낌 ~~배고픔보다 흙시루 구경하는게 더 좋았다

놀라웠다 저렇게 많은 농기구들을 어찌 다 모았을까 하구요

없는게 없었다

옛날에 쓰던 물건들까지~~

음식도 배가 고파서 인지 맛있게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이였다는 이야기

 

 

 

 

 

흙시루 이야기

기장군의 나지막한 산등성이 밑에 자리를 튼 3천 평 규모의 전통음식점인

흙시루는 옛 시골 장터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전통문화체험과 허브농장까지 갖추고 있는 테마전통음식점으로 본채,

사랑채, 토방 등 모두 6개의 테마를 가진 각 공간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모든 요리의 근원이 되는 물은 일광산과 봉래산 300미터 지하에서

발굴한 음용수를 사용하고 간을 맞추는 소금은 천일염에서 간수를 빼서

가마에 구워 해독 분쇄한 건강 소금을 사용합니다.

이곳의 대표요리는 오리황토 가마구이로 20여 가지의 한약재를 첨가하고

450도 이상의 황도토기에서 3시간 이상 구워 오리 특유의 냄새가 없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옮겨온글)

 

 

 맛있는 보물창고............된장 고추잔 간장이 담겨있을것 같은 이야기

 구수한 냄새가 나는것 같지요

 

 

마당이 있는 음식점 흙시루~~

 

 

꼭 우리 고향 내가 살던집 ㅡㅡㅎㅎ

 

 

 

시골집에 온듯 정겨운 모습에 흠뻑 좋은시간

 

 

 

 

 우리의 밥상 맛낫어요

 늦은 점심은 꿀맛같아 ㅡㅡ주문해서 이것 저것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

 우린 여성트레킹이니까요 ㅡㅡ상상에 맡겨요 ㅡㅡㅎ

 

 

 

 

 

 

 

 

 

 

 

 

우리것은 좋은것 ㅡㅡ

 

 

 

 

 ♪♪♬♪ㅡㅡAlways somewhere / Scorpions

 

음식점 흙시루는 음식도 맛낫구 맛있게 음식 먹은만큼 둘러볼거리가 넘 많아서 가족과 함께

꼭 가볼만한곳 같았다는 이야기

저두 음식보다 우리의 옛것들 함 더 보고싶어서 가볼려구 합니다

기장엔 가볼만한 곳이 많은듯

바다도 함게 할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