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이야기
관음봉을 뒤로하고
내소사로 내려오는길
땀도 좀 식은것 같고~~
내소사을 지나 전나무숲길 시원한 오월의 마지막 바람에 간지러운 얼굴 ~
젖은 옷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은 하지만 감기가 올것 같다는 이야기
우리는 바쁜 걸름을 하고 전나무숲길을 지나간다
부산으로 갈 시간이 또 바쁘다 ~
능가산 내소사는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에 있는 유서깊은 사찰로,
경내 입구까지 600여미터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채석강'과 함께 이 일대 명승지중 명승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산위에서 바라본 내소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 이야기
시들어간 노란 붓꽃이 시원한 비를 기다리는듯 시들한 모습
참 행복해 보이는 한 가족을 만난 이야기
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 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 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 나들이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내소사는 일주문겸 매표소를 지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일주문 앞에서부터 대웅전앞까지 500여미터의 거리가 전나무 길이다.
내소사를 가장 유명하게 하는 바로 그길이다.
전나무 숲길 안에 야영장도 있고 끝머리에는 부도탑도 있다.
전나무 숲을 지나면 연이어 벚나무가 길을 안내하고 그 뒤로는 단풍나무들이 서 있다.
때문에 봄에는 왕벚꽃이 볼만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내소사를 온통 물들이기도 한다.
벚나무를 지나면 바로 봉래루다.
아래는 매점, 위는 누각인 이곳을 지나야 비로서 대웅전 안마당에 들어서게 된다.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는 내소사는 못하나 쓰지 않고 나무만으로 끼워 맞춘 건물로 유명하다.
뿐만아니라 전나무 숲길 만큼이나 내소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바로
대웅전의 문살. 연꽃, 국화꽃, 해바라기꽃 등의 문양이 문살을 구성하고 있는데
마치 커다란 문 전체가 하나의 꽃밭인 듯 싶어진다.
채색이 다 지워지고 나무결 무늬만 남아있는 모습이
오래된 역사성과 옛 선인들의 손재주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하다.-옮겨온글 -
친구가 사진을 잘 좀 찍어주면 좋으련만 발을 하나만 찍고
이것도 아무나 못하죠
큰 가마솥은 몇인분의 밥을 만들수 있까 ?? 궁금한 이야기
ㅎㅎ 꽃이아니고 조화라는 이야기
짠한 마음으로 잠시 쉬여본 이야기
내소사 가는길
ㅎㅎㅎ 한아름되는 작은 둘레의 나무를 안아본 이야기 ㅡㅡㅎ
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 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 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 나들이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주변에 개암사, 직소폭포,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와룡소, 가마소, 적벽강 등이 있다.
근대의 선지식인 해안대종사가 출가하고 설법 한 도량이다
시원하기보다 추운느낌이였다
아마 땀을 흘린탓에 옷이 젖어 있어서이다
♪♬♪♬~~~ I Who have nothing - Rene Froger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
능가산 내소사는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에 있는 유서깊은 사찰로,
경내 입구까지 600여미터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채석강'과 함께 이 일대 명승지중 명승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 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 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 나들이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내소사는 일주문겸 매표소를 지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일주문 앞에서부터 대웅전앞까지 500여미터의 거리가 전나무 길이다.
내소사를 가장 유명하게 하는 바로 그길이다.
전나무 숲길 안에 야영장도 있고 끝머리에는 부도탑도 있다.
전나무 숲을 지나면 연이어 벚나무가 길을 안내하고 그 뒤로는 단풍나무들이 서 있다.
때문에 봄에는 왕벚꽃이 볼만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내소사를 온통 물들이기도 한다.
벚나무를 지나면 바로 봉래루다.
아래는 매점, 위는 누각인 이곳을 지나야 비로서 대웅전 안마당에 들어서게 된다.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는 내소사는 못하나 쓰지 않고 나무만으로 끼워 맞춘 건물로 유명하다.
뿐만아니라 전나무 숲길 만큼이나 내소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가 바로 대웅전의 문살. 연꽃, 국화꽃, 해바라기꽃 등의 문양이 문살을 구성하고 있는데
마치 커다란 문 전체가 하나의 꽃밭인 듯 싶어진다.
채색이 다 지워지고 나무결 무늬만 남아있는 모습이
오래된 역사성과 옛 선인들의 손재주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하다.***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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