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꽃 수국 이야기
1. 수국은 꽃의 개화방식으로 구분하면 제2개화방식으로 꽃을 피우는 나무입니다.
즉 지난 봄에 새가지가 자라난 부분에서 6월경에 꽃을 피우는 특성을 가진 식물입니다.
2. 어떠한 나무에 관계없이 화아분화를 언제하느냐에 따라 가지치는 시기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가지치는 시기가 맞지 않으면 이듬 해 꽃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수국은 5-9월 사이에 화아분화를 합니다. 그러므로 꽃이 지고난 직후에 가지를 잘라
주는것이 제일적정하다 하겠습니다.
3. 가지를 너무 많이 자르면 새로운 성
장에 급급하여 꽃눈이 잎(줄기)으로 변하여
이듬 해에는 꽃을 못볼 수도 있습니다. 위사진처럼 잎자루가 달린 부분에
강한 눈이 기다리고 있는것은 내년봄에 성장하여 꽃을 피울 수 있는 것들입니다.
세력에 따라서 가지마다 꽃을 모두 피우는것은 아닙니다.
4. 사진으로 볼 때 나무의 세력은 올해 자란 줄기의 2마디(중간의 큰 눈 바로위 쪽)만 남기고
잘라주시면 멋진 꽃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추위에 약하여 월동중 대부분의 지상부가 해를 입는다.
중성의 토양에서 잘 자라며,
강한 산성토양에서는 푸른 꽃을 알카리성 토양에서는 붉은 꽃을 피운다.
반음지 식물로서 습기가 많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내공해성이 강하고 병충해가 없어 관리하기가 쉽다
수국꽃의 꽃말 ***변덕스러움 (진심)
핑크꽃은 ㅡㅡ소녀의 꿈이라는 이야기
파란수국 꽃은 ㅡ냉정 냉담 거만 이라는 이야기
부케같은 수국꽃 이쁜 이야기
탐스런 수국꽃이 피면 장마가 시작 된다는 이야기
넘 이쁜 수국꽃 이야기
변하기 쉬운 마음을 가진 수국의 특징
수국은 암술, 수술을 갖고 있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성화 혹은 중성화라고 부른다.
가지를 잘라 흙에 꽂는 꺽꽃이를 하면 뿌리를 잘 내린다고 한다.
수국은 꽃봉오리가 벌어질 무렵에는 흰색이었던 것이 차츰 푸른색을 띄고
마지막에는 붉은빛으로 변한다고 한다.
흠 그렇다면 색깔이 다 달라도 같은 꽃이었던가.
흙의 성질에 따라서도 꽃 색깔이 변한다고 하는데
중성이면 흰색, 산성이면 푸른빛이 돌고 알칼리성이면 분홍빛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흙에 첨가제를 넣어 꽃 색깔을 바꾸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고 한다는데.
꽃말도 색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흰색은 절개 없는 여인과 같아 변하기 쉬운 마음이며 파란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란다.
수국꽃은 꺽꽂이로 심는다는 이야기
변하기 쉬운 마음을 가진 수국의 특징
수국은 암술, 수술을 갖고 있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성화 혹은 중성화라고 부른다.
가지를 잘라 흙에 꽂는 꺽꽃이를 하면 뿌리를 잘 내린다고 한다.
수국은 꽃봉오리가 벌어질 무렵에는 흰색이었던 것이 차츰 푸른색을 띄고 마지막에는 붉은빛으로 변한다고 한다.
흠 그렇다면 색깔이 다 달라도 같은 꽃이었던가.
흙의 성질에 따라서도 꽃 색깔이 변한다고 하는데 중성이면
흰색, 산성이면 푸른빛이 돌고 알칼리성이면 분홍빛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흙에 첨가제를 넣어 꽃 색깔을 바꾸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고 한다는데.
꽃말도 색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흰색은 절개 없는 여인과 같아 변하기 쉬운 마음이며 파란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란다.-옮겨온글-
후덥지근한 날씨 답답해서 밖으로 나가본 이야기는
삼락공원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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