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화려하고 예쁘던 수국꽃이 시들어 퇴색 돼 가고 있어! 꽃말~변덕스러움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4. 7. 18. 08:20

수국꽃 시들어가는 이야기

 

예쁘게 피여 사랑받던 수국꽃이 이렇게 시들어가고 있는 모습

우리가 한평생 살아온 모습을 보는듯 !

한참을 바라본다

태여나서 자라서 청춘을 보내고

나이들어 늙어가는 모습처럼 ~~서글프기도 한 이야기

이런 모습도 이쁜 수국꽃~

 

 

수국과에 속하는 관상용 관목.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지어 자란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4~5장이지만 꽃이 피면서 곧 떨어지고 3~5장의 커다란 꽃받침 잎~~(옮겨온글)

 

 

수국꽃 꽃말

 

흰색 절개없는 여인과 같다하여 변하기 쉬운 마음.

하늘색 냉담.

분홍색 소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시들어 이렇게 변하고 있는 이약기

 

수국은 암술, 수술을 갖고 있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성화 혹은 중성화라고 부른다.

가지를 잘라 흙에 꽂는 꺽꽃이를 하면 뿌리를 잘 내린다고 한다.

 

수국은 꽃봉오리가 벌어질 무렵에는 흰색이었던 것이

차츰 푸른색을 띄고 마지막에는 붉은빛으로 변한다고 한다

 

 

 

흙의 성질에 따라서도 꽃 색깔이 변한다고 하는데 중성이면 흰색,

산성이면 푸른빛이 돌고 알칼리성이면 분홍빛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흙에 첨가제를 넣어 꽃 색깔을 바꾸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고 한다는데.

꽃말도 색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흰색은 절개 없는 여인과 같아 변하기 쉬운 마음이며 파란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란다

 

 

수국꽃의 꽃말 변덕스러움 성남 이라는 이야기

 

수국과에 속하는 관상용 관목.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지어 자란다.

크고 넓은 타원형의 잎은 서로 마주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엉성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꽃잎은 4~5장이지만 꽃이 피면서 곧 떨어지고 3~5장의 커다란 꽃받침 잎~~

 

꽃말 ~ 변덕스러운 성남 이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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