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팔각산 5.6.7.8봉 이야기
날씨가 더운날 힘든 코스를 오르려니 참 덥고 숨이 찬다
헉헉 거리며 1 .2.3.4봉을 지나고 5봉을 향해 물을 한컵 마시고 가져온 파프리카로
목을 축이고 허기진 배도 조금 채워 본 이야기
팔봉을 향해서~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자리잡고 있는
팔각산은 지명그대로 여덟봉우리가 각을 세우고 당찬모습으로
동해를 바라보는 절경의 산이다.
이곳 팔각산은 높이만을 보고 대충 생각하고 산행에 나섰다간
정말 황당한 낭패를 당하기 일쑤이다.
먼저 이곳 팔각산은 제 1봉에서 8봉에 이르는 각봉우리가 저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특성이랄 것은 암봉의 절벽을 이루고 있다.
제5.6.7봉에서 서쪽방향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계곡으로 절벽을 이룬다.
이중 7봉은 오르지 말고 우회하길 바라며,
특히 7봉의 모습은 아찔한 높이의 환상적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덕군에서위험한 코스마다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위험요소가 많이 제거되었다.
이러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팔각산이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주왕산.
내연산이 있어 외지인들은 주로 지명도가 높은 곳으로 찾지만 최근에는
기암괴석의 청류계곡인 옥계계곡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산이다.
특히 4월 초순경부터 이곳 옥계리 산자락에 자리잡은
하얀 복사꽃은 분재를 전시한 듯한 환상적이다
한장 담아본 이야기
팔각산 여름에 가기는 좀 힘든산 ~
가을에 가면 어떨까 싶은 이야기
힘든코스 팔각산 ㅎㅎ 우리 줌마들 이렇게 힘든 산 은 첨이라며 야단들이다 ㅡㅎ
그래도 대단하다
그들의 용기에 박수 보내는 이야기
구간구간이 다 힘든 이야기
위험해서 다칠까 겁도 나고 그러나 산행의 묘미는 맘껏 느낄수 있어서 좋은 산 멋진 산
자연이 만들어냉 멋진 분재소나무 물 좀 주고싶은 이야기
난 코스들이 눈에 보이는 이야기
팔봉을 향해 가보자
드디여 정상 8봉 이라는 이야기
628m 멋진 모습에 반한 우리들의 함성 ~~ 정상이다
작년에 다녀 온 팔각산 정상 이야기
잠시 머물고 늦은 점심 2시가 조금 넘었다
정상엔 그늘도 없고 조금 내려가 자리를 잡기로 한 이야기
많은 회원들이 함께는 앉을 수 없으니 ~~ 내려가보는 이야기
맛나요
ㅎㅎㅎ 근데 땀을 넘 많이 흘려서인지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어졌다는 이야기
내려가는 가는 산행이니 과일만 먹고 내려온 이야기
쉬면서 점심을 먹고 이제 내려가는 이야기
내려가는 코스도 험한 이야기
이렇게 흔적을 남기면 안될것 같다는 이야기
꼭 무당집 같은 이야기
우린 흔적을 안 남기고 온 이야기
이제 팔각산 산행은 끝이라는 아쉽고 시원한 이야기
팔각산은 제 1봉에서 8봉에 이르는 각봉우리가 저마다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특성이랄 것은 암봉의 절벽을 이루고 있다.
제5.6.7봉에서 서쪽방향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깊은계곡으로 절벽을 이룬다.
이중 7봉은 오르지 말고 우회하길 바라며,
특히 7봉의 모습은 아찔한 높이의 환상적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덕군에서위험한 코스마다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위험요소가 많이 제거되었다. (올겨온글들)
영덕 팔각산 (628m) 산행도 하고 내려와 계곡에서 시원한 물에 발도 담그고
좋은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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