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이야기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은 가보고 싶은곳 이였지만
부산에선 넘 멀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1박을 해야되니~~^^
기회가 와서 따라가본 이야기
그곳 날씨는 가을의 날씨였다
덥지않고 선선했다
걷기 넘 좋았다
하룻밤을 깊은 산속 펜션에서 먹고 자고 참 편안한 하룻밤 이였다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곰배령을 올라간다
상쾌하다 좋은 아침 공기는 내몸에 좋은 기운을 마구넣어주고
나쁜걸 다 쏫아버리게 했다
산행을 시작한다
ㅎㅎㅎ 주변의 꽃들은 방긋 인사를하고 ~~
점봉산 생태관리센터~ 강선마을 ~ 곰배령 왕복 10km 트레킹
곰배령의 숙소에 들어가는 이야기
곰배령 가는초입 이야기
시골 고향집 같은 이야기
하룻밤 지낸 펜션 이야기
아주 이뻐요
살고 싶은집 이야요
곰배령 숙소앞에서 잠시 즐겨본 이야기 ㅎㅎ
꼭 해보고 싶었던 ㅎㅎ
가을임을 이야기 하는 억새꽃 이야기
이슬이 맺혀 아침을 이야기 하고 ~~
곰배령을 갈때는 꼭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들어갑니다
필수 꼭 잊말고 챙기시길 바래요
한사람씩 신분이 확실해야 들어가는 이야기
가을이 왔어요
곰배령엔 ~~
이걸 꼭 달고 가야되요
신분증 꼭 가지고 가야되유 ~~
곰배령 정상 천상의 꽃집 ~~
많이 지고 떨어진 꽃들 이야기~~
보라색 투구꽃 이야기
귀한 곰배령의 동자꽃 이야기
이뻐요
동자꽃 첨보았습니다
고목의 안에서 자라고 있는 버섯이 꽃송이 같은 이야기
고목이지만 넘 멋진 모습 자연이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안겨준 이야기
곰배령의 징검다리 건너고 건너서 가야되요
당귀꽃들이 아주 흐드러지게 많은 이야기
천상의 화원 곰배령의 하루는 꽃과 함께 가버리고
많은 꽃들이 많이 지고 얼마 남아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웠어요
이름 모를 꽃들 ~~
시원한 바람 멀리 구름에 가려진 설악산 대청봉 보여준 만큼만 보고 온 이야기
곰배령의 꽃들은 다른곳의 꽃들과 색이 더 곱고 작아보였어요
꽃들은 따로 종류가 많아서 올리려고 요만큼만 올린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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