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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도 잘 먹는 울 사랑이 (모란앵무) 꼭 아기같아요! (부산 사상)

구염둥이 2014. 9. 4. 08:27

사랑이 이야기

 

우리집에 온지 5개월째된 울 사랑이

우리 두 부부곁에서 즐거움을 준다

아침이면 일찍일어나

 아침

잠을 깨워주고

출근할때는 현관 문까지 나가서 조잘대며

따라

나서고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ㅎㅎ

귀엽죠 ^^

 

 

이렇게 우리와 똑같이 먹을걸 먹고

참말로다 한몫을 한답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때 어깨에 앉아서

밥을 받아먹고

ㅎㅎ

이쁜짓만 한다는 이야기

 

 

영양이 많고 맛있는 줄은 아나봅니다

ㅎㅎ

 

 

 

이틀에 한번씩 계란을 삶아줍니다

ㅎㅎ

잘 먹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

주길 바라면서요

 

 

 

ㅎㅎ

맛있대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함께하면 이렇게

우리와 닮아가나봐요 ^^~

삶은 계란도

먹는 우리사랑이

함께

하고 싶어서 올려본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