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먹는 사랑이 이야기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랑이 (모란앵무새)는
우리가 먹는건 다 먹을려고 참견을 한다
ㅎㅎ 말도 잘 듣고요
좀 아무거나 입으로 쪼아서 청소기를 몇번씩 돌리는 사랑이 이야기
그래도 내겐 소중한 친구랍니다ㅡㅡㅎ
넘 귀엽지요~~ㅎㅎ
뺏을려고 하면 물려고 달려온고 쪼아요
얼마나 아픈지 ㅡㅎㅎ
입이 칼 아니 송곳같아요
요즘 사춘기가 왔는지 쪼아데고 물고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랑이 이야기
아무거나 잘먹고 건강하면 좋겠다는 이야기
오래 좋은 말동무 ㅎㅎ 저혼자 말은 하지만요 ㅡㅡㅎㅎ
혼자있을때는 심심하지 않고 뒷산갈때도 데리고 가는 이야기
땅콩먹는 사랑이 자랑하고파서 올려본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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