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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유등축제! 화려한 불빛에 푹 빠져 형형색색의 호화 찬란한 아름다움! (경남 진주)

구염둥이 2014. 10. 3. 16:45

진주 유등축제 이야기

 

두번째 유등축제에 가보았는데 초창기와는 많이 달랐다는 이야기

종류도 많아졌고 더 아름답고 멋졌다

밤하는레 수놓은 불꽃축제는 정말 놀라웠다

아름다운 밤 !

진주성 안의 잔디밭에는 아름다운 불빛의 조형물이 빛나고 ~~

모두들 사진에 담는다고 찰칵찰칵 야단들이였다

모두가 행복한 얼굴들 ~

 

진주 남강 유등축제

 

정부수립 이후 1949년에 시작된 것으로 4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지역축제이다. 해마다 11월 중 수 일간에 걸쳐서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진주지부 등 여러 사회문화단체들이 주관한다.

순수 예술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문화행사,

그림·사진 등 각종 전시행사, 시낭송회 등 문학모임과 함께

농악경연대회, 전국 궁도대회, 그네뛰기대회, 장사 씨름대회 등의 민속경연이 베풀어진다.

 

특히 유등(流燈)놀이와 진주 소싸움, 진주농악과 팔검무, 줄다리기 등이 볼 만하다.

유등놀이란 시민들이 각자 집에서 만든 형형색색의 등을 들고서

시내를 순회한 다음에 이를 진주 남강물에 띄우는 놀이다.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등이 떠내려가는 모습은 일대 장관을 이룬다.

 

 

 

소싸움은 진주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8월 보름을 전후로 벌어졌던

전래 세시풍속인 소싸움을 재현한 것이다.

소싸움판을 주관하는 도감(都監)을 뽑아 남강의 모래사장에서 소를 경쟁시키는데

이긴 소의 임자는 소잔등에 탄 채로 상품을 싣고 걸음을 옮긴다.

군중들이 뒤따르며〈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르면서 북을 울리고

흥이 나게 돌면서 진주읍내로 들어갔던 소싸움에서 유래한다.

 

 

 

진주검무는 검기무(劍器舞) 혹은 칼춤이라고 한다.

진주검무는 연출방식, 춤가락, 칼쓰는 법 등 모든 기법이 과거 궁중에서

연희되던 궁중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예술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무용이다.

8명에 의해 연희되는 탓으로 팔검무라고도 부르는데 도드리장단으로 시작하여

타령곡을 혼용하고 몹시 빠른 타령곡까지 사용한다.

 

 

진주농악은 걸립농악의 일종으로 경북농악과 호남농악의 중간형태이다.

전원이 전립을 쓰고 있고 개인놀이가 발달하였다.

농악의 내용은 당산굿·우물굿·지신밟기·판굿의 순으로 구성된다.

이들 민속놀이들은 모두 진주 일원에서 오랜 세월 동안 전승되어온 것들로

개천예술제의 향토적 성격을 강화시켜준다.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동안 진주 일원은 시민들 뿐만아니라 외지에서

구경온 관광객들로 온통 축제 분위기에 빠져든다.

축제의 역사성은 물론 규모·내용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가장 성대한 향토 축제의 하나다.

 

 

 

 

 

 

우리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

 

 

 

 

 

 

 

 

 

꼭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

 

 

 

 

 

 

 

 

 

 

 

 

 

 

 

 

 

 

 

 

 

 

 

 

 

 

10월3일 ~ 10월10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경상남도 진주시가 주최하는 지역향토축제의 하나.

 

정부수립 이후 1949년에 시작된 것으로 4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지역축제이다.

해마다 11월 중 수 일간에 걸쳐서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진주지부 등 여러 사회문화단체들이 주관한다.

순수 예술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문화행사,

그림·사진 등 각종 전시행사, 시낭송회 등 문학모임과 함께

농악경연대회, 전국 궁도대회, 그네뛰기대회, 장사 씨름대회 등의 민속경연이 베풀어진다.

 

특히 유등(流燈)놀이와 진주 소싸움, 진주농악과 팔검무, 줄다리기 등이 볼 만하다.

유등놀이란 시민들이 각자 집에서 만든 형형색색의 등을 들고서

시내를 순회한 다음에 이를 진주 남강물에 띄우는 놀이다.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등이 떠내려가는 모습은 일대 장관을 이룬다.

 

소싸움은 진주일대에서 해마다 음력 8월 보름을 전후로 벌어졌던

전래 세시풍속인 소싸움을 재현한 것이다.

소싸움판을 주관하는 도감(都監)을 뽑아 남강의 모래사장에서

소를 경쟁시키는데 이긴 소의 임자는 소잔등에 탄 채로 상품을 싣고 걸음을 옮긴다.

 

 군중들이 뒤따르며〈쾌지나칭칭나네〉를 부르면서 북을 울리고 흥이 나게 돌면서

진주읍내로 들어갔던 소싸움에서 유래한다.

진주검무는 검기무(劍器舞) 혹은 칼춤이라고 한다.

진주검무는 연출방식, 춤가락, 칼쓰는 법 등 모든 기법이 과거 궁중에서

연희되던 궁중검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예술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무용이다.

 

8명에 의해 연희되는 탓으로 팔검무라고도 부르는데

도드리장단으로 시작하여 타령곡을 혼용하고 몹시 빠른 타령곡까지 사용한다.

진주농악은 걸립농악의 일종으로 경북농악과 호남농악의 중간형태이다.

전원이 전립을 쓰고 있고 개인놀이가 발달하였다.

 

농악의 내용은 당산굿·우물굿·지신밟기·판굿의 순으로 구성된다.

 이들 민속놀이들은 모두 진주 일원에서 오랜 세월 동안 전승되어온 것들로

개천예술제의 향토적 성격을 강화시켜준다.

개천예술제가 열리는 동안 진주 일원은 시민들 뿐만아니라 외지에서

구경온 관광객들로 온통 축제 분위기에 빠져든다.

축제의 역사성은 물론 규모·내용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가장 성대한 향토

축제의 하나다.(옮겨온글 다음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