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이야기
진안 마이산은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어느곳에서나 쉽게 갈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
예전엔 교통이 불편했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진 모습인것 같다
몇번을 가본 진안 마이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듯!
관공차들도 많았다는 이야기
14년만에 개방을 앞둔 암마이봉은 지금 정비에 바쁘고 곳 만날수 있는
암마이봉을 만날 생각을하니 설레기도 한다
우린 숲해설사님의 설명을 잘 들은 우린 서레는 맘으로 암마이봉을 올라가본다
숲해설사님은 자세한 마이산의 전설과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다
참 흐믓한 하루 였다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산이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두 산봉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북·서 사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습한 북쪽 사면은 식생이 풍부하나 건조한 남쪽 사면은 식생이 빈약한 반면,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측면에 동굴 형태의 구멍이 생기는 타포니(taffoni)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북쪽 산록에는 사양제 등 저수지가 있으며, 높이 400m 이상은 계단을 이용하여 산정으로 통한다.
깎아세운 듯한 V자형 계곡을 이루는 자연경관과 은수사·금당사 등의
사찰을 중심으로 1979년 10월에 이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약 16.9㎢. 은수사는 숫마이봉 기슭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조선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돌아오다가 들른 곳이라고 한다.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이다.
쌓아올린 지 100여 년이 지났으나,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아
더욱 신비감을 주며 중생들을 구제하고 만인들의 죄를 속죄한다는 뜻으로
만불탑이라고도 한다.
숫마이봉 중턱에 있는 화암굴 속의 약수를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아들을 얻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은수사에서 남쪽 약 2km에는 금당사가 위치하며, 금당사 경내에는 은행나무에 조각된
금당사목불좌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금당사괘불(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4호) 등이 있다.
금당사 남쪽 1km 아래에 위치하는 이 산묘에는
단군 성조, 조선 태조·세종·고종의 위패를 모신 회덕전,
대한제국 말기의 애국지사·의병장 33위를 모신 영광사가 있다.
울 여성트레킹회운들은 진안의 가을 들판을 맘껏 눈에 담아본다
참 아름다운 이쁜 가을이다
일렇게 다가온 가을 진안에서 또 느껴본 이야기
암마이봉에서 바라본 진안의 들녘은 누렇게 가을을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
암마이봉은 686m이다
잘 그려진 그림 가을의 진안 마이산 암마이봉에서 느껴본 가을 이야기
41명의 여성트레킹 회원은 조금은 힘들게느껴지는 계단을 숨가프게 올라가고 내려간 이야기
우리는 여성트레킹
자연이 만들어준 소중한 이모습에 감탄사를 보내며~~
각자의 그림을 그려본 이야기
안전하게 암마이봉을 만나고온 여성트레킹은 숲해설사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관계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는 이야기
경남매일신문에도 실린다고 한다
목요일날에요
323계단을 내려가는 이야기
진안-천황문-은수사-마이산탑-금당사-진안, 금당사-탑사 왼편-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으나 급경사의 암벽길이다.
산정에는 평평한 공터, 돌탑 등이 있으며,
주변은 소나무숲이 우거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에 운일암반일암 계곡, 풍혈(風穴), 냉천(冷泉), 덕유산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지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여관을 비롯한 숙박 및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표고버섯구이·더덕구이·화심두부가 유명하다.
진안에서 마이산 입구까지 버스가 운행되며, 사방으로 도로가 지나가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와 마령면 동촌리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산이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두 산봉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북·서 사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습한 북쪽 사면은 식생이 풍부하나 건조한 남쪽 사면은 식생이 빈약한 반면,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측면에 동굴 형태의 구멍이 생기는 타포니(taffoni)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북쪽 산록에는 사양제 등 저수지가 있으며,
높이 400m 이상은 계단을 이용하여 산정으로 통한다.
깎아세운 듯한 V자형 계곡을 이루는 자연경관과 은수사·금당사 등의
사찰을 중심으로 1979년 10월에 이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약 16.9㎢. 은수사는 숫마이봉 기슭의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으며,
조선 태조가 임실군의 성수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리고 돌아오다가 들른 곳이라고 한다.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이다.
쌓아올린 지 100여 년이 지났으나,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아 더욱 신비감을 주며 중생들을 구제하고
만인들의 죄를 속죄한다는 뜻으로 만불탑이라고도 한다.
숫마이봉 중턱에 있는 화암굴 속의 약수를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아들을 얻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은수사에서 남쪽 약 2km에는 금당사가 위치하며, 금당사 경내에는 은행나무에 조각된
금당사목불좌상(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호)·금당사괘불(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4호) 등이 있다.
금당사 남쪽 1km 아래에 위치하는 이 산묘에는 단군 성조, 조선 태조·세종·고종의 위패를 모신
회덕전, 대한제국 말기의 애국지사·의병장 33위를 모신 영광사가 있다.
진안-천황문-은수사-마이산탑-금당사-진안, 금당사-탑사 왼편-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으나 급경사의 암벽길이다.
산정에는 평평한 공터, 돌탑 등이 있으며, 주변은 소나무숲이 우거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에 운일암반일암 계곡, 풍혈(風穴), 냉천(冷泉), 덕유산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어
관광지로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옮겨온글)
정말 소중한 우리의 자랑인 진안 마이산은 아름답고 멋지다는 걷고 보고 온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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