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 이야기
말이 참 예쁜 제주 사려니숲길을 비행기를 타고 가본다
사려니란 말이 참 이쁘다
제주는 가보고싶은곳이 참 많다
사려니숲으로 이번엔 가본다는 이야기
사려니숲은 걷기좋고 주변의 원시림같은 숲과 삼나무숲이 매력이였다
80년된 삼나무숲은 넘 아름답고 피톤치트 천국같았다는 이야기
사려니'란 실 따위를 둥글게 말아 흩어지지 않게 포개어 감은 것을 뜻하는 제주말이지만
살안이 또는 솔안이라는 말이 변해 그렇게 불린다고도 한다.
솔이란 신성한 곳을 뜻하는 말로, 울창한 삼나무들이 빽빽한 사려니숲은
진정 원시의 성역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지금은 '사려니숲길'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물찻오름 가는 길은 여행자가 갔던 수년 전만 해도 찾는 이가 거의 없는 원시림 속의 오름이었다.
물찻오름'은 제주도의 기생화산 중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가 있는 몇 안 되는 오름이다.
높이는 717m이고 정상의 분화구(굼부리)에 물이 고여 있고
오름 둘레가 '찻(城)'과 같다고 하여 '물찻오름'이라고 했다.
2008년 12월부터 출입을 제한해 온 물찻오름은 2014년 7월에 개방했다고 하는 이야기
아름다운 사려니숲길 이야기
비오는 날의 사려니숲길은 운치있고 멋졌다는 소중한 이약
비오는 사려니숲의 가을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가막살 열매가 이쁜 이야기
가을 사려니숲 인증샷을 하고 있는 이야기
비가와서 더좋은 운치있는 이야기
원시림 같은 이야기
비 맞은 산수국이야기
사려니숲길 양옆으로 산수국이 길을 안내하고 있는 이야기
천남성열매가 익어서 넘 이쁜 이야기
꼭 산삼열매같은 이야기
자연이 만들준 소중한 선물 이야기
원시림같은 사려니숲길 아무나 쉽게 걸을수 있는
한적한 사려니숲길 아름다운 이야기
물먹음은 조릿대 군락지 이야기
비가와서 이쁜 가을 사려니숲길 이야기
비가와서 더 좋았던 사려니숲길 걸어본 이야기
정말 좋은 에코힐링길 ~~~
물찻오름'은 제주도의 기생화산 중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가 있는 몇 안 되는 오름이다.
높이는 717m이고 정상의 분화구(굼부리)에 물이 고여 있고
오름 둘레가 '찻(城)'과 같다고 하여 '물찻오름'이라고 했다. (옮긴 못가본 이야기)
우린 여기서 턴 다시 이여지는 사려니숲길 다른코스로 발걸름을 옮겨본 이야기
비가와서 좋았던 사려니숲길
평일이고 비가와서인지 사람들이 없었던 이야기
쓸쓸한 가을 ~~ 사려니숲길 이야기
80년된 삼나무숲길을 걸어본 비오는 사려니숲길 이야기
사려니숲길 추억 남긴 이야기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가는 숲길로
삼나무숲이 우거진 1112번 지방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제주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이라는 신역의 산명에 쓰이는 말이다.
즉 사려니는 신성한 곳이라는 뜻이다.
사려니 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존 지역이기도 하다.
사려니 숲길은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차량통행이 이루어 지던 곳이었지만,
2009년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본격적인 탐방로를 조성해 국제 트레킹대회를 치르면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숲길로 사랑받고 있다.
완만한 경사로 15km정도 이어지는 사려니 숲길은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완주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사려니 숲길은 5.16도로를 지나 제주시와 서귀포를 오가는 시외 버스를 타고
교래입구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어가거나 제주시와 표선에서 50분~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시외버스가 비자림로 사려니 숲길 입구에 선다.
또한 제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는 제주시티투어버스가 비자림로 사려니 숲길 입구에 선다.
이용방법은 특별 행사기간이 아니면 비자림로 사려니숲길 입구로 들어설 경우
일부구간 통제로 인해 붉은오름으로 나가던지 되돌아 나와야 한다.
성판악 주차장에서 들어서는 코스는 평상시 통제되고,
서성로 방면의 한남출입구를 이용할 경우 사려니 오름만 오르내릴 수 있다.
사려니오름은 난대산림연구서에 탐방 2일전까지 예약을 해야하고,
한남 출입구를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다음백과사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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