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을 잇는 새연교 이야기
제주의 밤 야경을 볼려고 부산에서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를 탓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허사로 돌아갔다
덕분에 우린 횟집에서 회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 펜션에서 쉬였다
펜션앞의 바다와 야경도 아름다고 멋졌다
계속부는 바람 파도 밖엔 나갈수 없었다
다음날 일찍 일정대로 새섬과 새연교로 출발 했다
제주의 전통 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새연교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띈다.
특히 주탑에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어 밤에는 낮과 다른 화려한 야경을 보여준다.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새연교에서 보는 일몰은 장관이다.
억새가 많이 자생한다 해서 이름 붙여진
새섬은 새연교가 개방되면서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원시림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새연교길이는 169m 폭4~7m된다고 한다
비가 왔다 그쳤다 반복되는 제주도의 날씨였다는 이야기
바람이 불어서 고개를 못들었던 새연교 이야기
새섬의 포토죤 멋진이야기
새영교에서 바라본 비가 올것 같은 구름낀 하늘 ~~
80세의 노부부 어르신이 넘 정다워보여서 담아온 이야기
나도 저럴수 잇을까 함 생각해보았다
궂은 날씨탓인지 왠지 두어르신의 뒷모습이 이 가을과 함께 쓸쓸해보였다는
내 마음의 허전한 이야기
제주도 최남단에 위치한 최장 보도교는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다.
제주의 전통 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새연교는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띈다.
특히 주탑에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어 밤에는 낮과 다른 화려한 야경을 보여준다.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새연교에서 보는 일몰은 장관이다.
억새가 많이 자생한다 해서 이름 붙여진 새섬은
새연교가 개방되면서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원시림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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