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회남재숲길 걸어본 이야기
회남재는 조선시대 선비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이 인근 산청에서
후학을 양성하던 중 하동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가 붙여진 것으로 전해온다.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 앞 공터를 출발하고 회남재 정상을 거쳐
악양면 등촌리 청학선사에 이르는
8㎞ 숲길을 걷는다.
이 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 장터 등을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다
회남재 숲길걷기대회 참가한 트레커들이 3.000명이였다고 하는 이야기
아직도 남아있는 모습 정말 멋스러운 이야기
존경스러워요
어르신들의 건강도 함께 마음속으로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가져온 사진)
황토길도 있어서 피로해진 발을 쉬게하며 걷기 좋은 회남재길숲길 참 좋은 힐링의길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 앞 공터를 출발하고
회남재 정상을 거쳐 악양면 등촌리 청학선사에 이르는 8㎞ 숲길을 걷는다.
손에 손을 잡고 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정다운 회남재 숲길걷기
회남재 정상에 오르면
소설 토지 속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ㅎㅎㅎ 이색적인 옷차림의저분은 하동청학동에 계신분인듯!
짐작해 본 이야기
대회의 안전을 위해 구간구간 안전원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린 수고하라는 말을 남기고 출발해 본 이야기
한 가족이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참 행복해보이는 아름다운 이야기
걸으면서 서로의 소중함도 알수 있을것 같은 즐거운 이야기
이곳이 회남정이라고 하는 이야기
여기서부터 악양으로 갈라져 가는 이야기
걸어봅니다
하동군에서 준비한 떡 과일 고구마 밤 녹차 비타민
그리고 생수 손수건 그외 추첨을해서 많은걸 주었는데 전 추첨에선 꽝 ㅎㅎㅎ
맘껏 먹을수있게 준비해 많은 참가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했떤 하동 회남재숲길 걷기대회
참 참석 잘한것 같아요
내년에도 꼭 참석할거라 다짐도 해보았네요
ㅎㅎ 참 변우민 개그맨 오정태씨도
참가해 대회를 빛내준 즐거운 이야기
싸인히도 했는데 전 많은 사람들에 밀려서 ㅡ못한 아쉬움에
보는걸로 만족한 이야기
작은 음악회도 열었던 지리산 회남재 숲길걷기대회
이날 3.000명의 트레커들이 참가했다고 하는 이야기
회남재 740m
회남재에서 바라본 하동의 가을 이야기
아름다운 들판 풍요로운 들판이 내 마음까지 퐁요로움을 준 이야기
지리산 회남재숲길의 가을 !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듯 !
지리산 회남재숲길을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보고 우리는 차로 이동
토지로 유명해진 악양마을로 가봅니다
걸러서 피곤해진 몸을 쉬면서 ~~~
조금 아쉬운건 흙길이 아닌 세면길이 있어
내려올때는 조금 불편했지만
좋은 공기 좋은 숲과 함께하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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