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단풍이야기
가을하면 늘 생각나는곳 !
전북 정읍 내장산이다
고창이 고향이라서 어릴적에 가보고 또 산행도 부산에서 많이갔다
그래도 고운 단풍은 제대로 못봐서 가보기로 한다
ㅎㅎㅎ 올해는 곱게물든 단풍을 볼수있을지기대가 된다
날짜로는 좀이른것 같지만
기대는 크다 ㅡㅎ
도착이다
조금은 기대한만큼의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넘 아름다웠다는 내장산 단풍이야기
내장산은 지리산, 월출산, 천원산, 방장산과 함께 호남지방 5대 명산으로 불리며,
조선8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1년 11월에는 내장산과 백암산, 임입산을 한데 묶어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게 되었는데,
내장산 단풍은 단풍잎은 잎이 작고 얇아서 단풍이 잘들며
빛깔이 고와 가을철 단풍여행지로 유명합니다
일주문에서 내장사 입구까지 400m 구간을 단풍터널이라 부르는데,
백팔번뇌를 상징하는 108그루의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어
터널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단풍이 붉게 물든 가을에 단풍터널을 걸어 본 사람이라면
그 비경을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내장산의 단풍은 10월 5일에 피기 시작해 11월 5일이면 절정을 이루는데,
이때는 1일 10만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
그 장관을 증명해 주는데 산홍, 수홍, 인홍을 이룬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4계절이 아름다워 1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내장산 국립공원…
벚꽃이 만발해 흰 눈이 내리는 듯하고,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해 아름다운 봄!
울창한 수목은 푸른 녹음을 자랑하고, 시원한 계곡물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름!
너무나 아름다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내장산의 가을 단풍!
하얀 눈이 내장산에 내리면 눈 구슬이 바람에 날려 청아한 소리를 낸다는 겨울 설경!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내장산 국립공원은 전국에서 손꼽는 관광지인 만큼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공원 내 숲과 계곡 같은 자연경관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옮겨온글)
내장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내장산(內藏山)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지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불타는 단풍터널과 도덕폭포,금선폭포가 이루어내는
황홀경은 단풍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해마다 단풍천지를 이루는 가을 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짙고
무성한 녹음으로, 겨울에는 바위절벽의 멋진 비경과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사계절 내내
갖가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하여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내장산국립공원은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이어진 백암산,그리고
내장사, 백양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마지막
으로 거쳐간 입암산성까지를 포괄하는데,
"봄 백양, 가을 내장"이란 말처럼 비경의 연속이다
원적암
최고봉인 신선봉(763m)을 주봉(主峰)으로 서래봉, 연지봉, 연자봉, 장군봉 등이
내장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내장사, 원적암, 도덕암 등 크고 작은 사찰이 있다.
내장사 북쪽의 기묘한 바위봉우리는 서래봉으로 속칭 써래봉이라고도 하는데
약 1.1km의 바위 절벽이 봉우리를 엮고 있어 장관(壯觀)이며
그 기기묘묘한 등천(登天)했다 하여 등천물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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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대웅전
내장산 연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아래,
아담하게 자리잡은 내장사(內臟寺), 대웅전 과
극락전 등 조선중기의 건물들이 다수 남아있는 웅장하고도 고풍스런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백양사(白羊寺), 동지섣달 엄동설한에도 여전히
그 잎새들을 반짝거리는 굴거리 나무와 비자나무 노목들이 천년을 넘나드는
불심으로 아름다운 숲을 이뤄 역사의 심오 한 향기를 더해준다.
또한 내장사를 가운데 두고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여
장군봉(696m),서래봉(624m), 불출봉(619m), 연자봉(675m ), 까치봉(717m) 등이
말발굽처럼 둘리워진 특이한 자연경 관을 가지고 있다.
760종의 자생식물과 숲, 그리고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숨쉬고 있는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그리고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으며
소백산맥에서 갈라 진 노령산맥이 호남평야의 한가운데 이르러서 다시 한번 빚어낸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 산이다.
총면적이 76.032㎢ 에 달하며 1971년 11월 17일 백양사지구와 함께 국립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이렇게 자연이 내여준걸 맘껏 즐기며 눈에 담아온 이야기
내장산의 자랑은 단풍이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잎이 얕고 작아서 단풍이 잘 들며 빛깔이 곱고 아름답다.
산골짜기와 바위 벼랑을 붉게 물들이는 단풍잎은 바로 자연 의 영롱한 시(詩)요,
화려한 자연의 축제이다.
서리가 내리면 단풍잎은 더욱 붉어진다.
다른 나무는 낙엽이 되어 시들어 가는데
오히려 단풍잎들은 더욱 영롱한 빛깔을 내뿜는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꽃이다.
가장 곱고 아름다운 가을의 꽃이다.
단풍잎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붉게 타오른다
곳 물들어갈 단풍잎 파란잎도 이쁘다는 이야기
홍시가 디여가는 내장사의 감나무
아주 오래되였다고 하는 이야기
멋진 가을 내장산의 단풍이야기
정읍시, 순창군과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는,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은
호남 5대명산의 하나요, 전국 8경의 하나이고 또한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명승지이다.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이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단풍이 절경(絶景)을 이루는 가을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원적암 남쪽 산기슭에는 수령(樹齡) 750년을 자랑하는 비자나무숲이
태고(太古) 의 신비를 간직한 채 자라고 있다. 거칠게 갈라진 비자나무 껍질에 손을 갖다대면
문득 손끝에 오랜 세월의 맥박이 선명하게 전해온다.
내장산의 자랑은 단풍이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잎이 얕고 작아서 단풍이 잘 들며 빛깔이 곱고 아름답다.
산골짜기와 바위 벼랑을 붉게 물들이는 단풍잎은 바로 자연 의 영롱한 시(詩)요,
화려한 자연의 축제이다.
서리가 내리면 단풍잎은 더욱 붉어진다.
다른 나무는 낙엽이 되어 시들어 가는데
오히려 단풍잎들은 더욱 영롱한 빛깔을 내뿜는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꽃이다.
가장 곱고 아름다운 가을의 꽃이다.
단풍잎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붉게 타오른다.(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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