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꽃 이야기
삼지닥나무
가지가 3개씩 갈라지고 닥나무처럼 나무 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어 삼지닥나무라고 합니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다.
3~4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7~8월에 달걀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한방에서는 어린 가지와 잎을 구파마라는 약재로 쓰는데
풍습으로 인한 사지마비 동통과 타박상에 효과가 있고
신체가 허약해서 생긴 피부염에도 쓰인다.
삼지닥나무는 뽕나무과의 닥나무가 아니고
파꽃나무과의 닥나무라서 강한 독성이 있는 식물입니다
넘 앙증스럽고 이쁜 삼지닥나무 이야기
주먹쥐고 있는
아기 손
같아
넘 이뻐요
삼지닥나무는 팥꽃나무과에 딸린 낙엽 관목이다.
가지가 3개씩 갈라지므로 삼지닥나무라고 한다.
키는 1~2m쯤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고, 가늘고 길며 뒷면에 털이 있다.
봄에 노란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작고 단단한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데 쓰인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 나라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이쁜 삼지닥나무꽃
비를맞아 더 이쁜 이야기
이런꽃도 있다니
넘
앙증스러운 이야기
아기주먹같기도 하고
솜사탕같기도 하고
ㅎ
이뻐요
제주도 허브동산에서
걷고 보고 온 삼지닥나무
넘 앙증스럽고 이쁜
봄
알리는 이야기
삼지닥나무꽃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Edgeworthia papyrifera
분류 팥꽃나무과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한국(경남·경북·전남·전북)·중국·일본
크기 높이 1∼2m
중국이 원산지이며 제지 원료로 심었으나 요즈음은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는 1∼2m이고, 가지는 굵으며 황색을 띤 갈색이고 보통 3개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8∼15cm의 넓은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앞면은 밝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 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둥글게 모여서 달리며
꽃자루가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길이가 12∼14mm이며 겉에 흰색 잔털이 있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타원 모양이고 안쪽이 노란 색이다.
8개의 수술이 통부에 2줄로 달리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7월에 익는다.
종자는 검은 색이다.
가지가 3개씩 갈라지므로 삼지닥나무라고 한다.
나무 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어린 가지와 잎을 구피마(構皮麻)라는 약재로 쓰는데,
풍습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과 타박상에 효과가 있고,
신체가 허약해서 생긴 피부염에도 쓰인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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