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물빠진 바닷속 봄 이야기~ 바다에도 봄이왔네요** (경남 통영 추봉도)

구염둥이 2015. 2. 23. 11:58

바다속 이야기

 

물이 빠진 바다엔 많은 것들이 보인다

이름모를 바다속의 생명채들 ~

고운색의 풀들 먹을 수 있는것도 있고

먹을 수 없는 것들도 이겠죠??

미역이나 톳나물은 깊은곳에 있어서 위험해 딸수가 없었고

이렇게 눈으로 볼수 있는것만 담아온 이야기

바닷속에 봄 참 아름다워요

이렇게~~

 

 

 

추봉도는 거제 어구항에서 배를타고 20분쯤 ~

소고포선착장 도착해서 추봉도까지는 글쎄 가까워요

20분쯤 갈까요

참 좋드라구요

몽돌 해변도 있구요

저 두번째 갔지만 낚시도 하구

심심하지 않아요

민박도 할수 있구

미역이나 톳나물도 따사 반찬을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

 

 

 

 

물이 빠져 다아 보이는 돌김

 

 

이름은 모르지만 이뻐요

 

 

 

풍성한 바닷속 이야기

 

 

 

 

 

바닷속 봄 이야기

 

 

 

 

종류도 많지요

 

추봉도에서 바라본 빨간 등대 이야기

 

 

 

소라 고동들의 소곤소곤 봄 이야기

 

 

돌김에 붙어있는 소라고동

 

 

 

이쁜 바닷속 이야기

 

 

 

먹이 찿는 소라고동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이야기

 

 

 

망원경 같은 이야기

자연이 준 멋진 이야기

 

 

추봉도의 물빠진 바닷가 이야기

 

 

봄을 알리는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파래 종류인데 먹지는 못한다고 하는 이야기

 

 

미역은 누가 다 따가버린 이야기

 

 

닷가 봄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고 ~

 

 

 

흐드러지게 많은 톳나물과 미역들 이야기

위험해서 사진만 담아왔지요

 

 

ㅎㅎㅎ

머리가 빠진 아저씨 같혀요

물이 들어오기만 기다리는 안타까운 이야기

 

 

 

추봉도 바닷가 봄 이야기

봄 소식!

걷고 보고 느낀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