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수우도에 활짝핀 동백꽃 군락지 나무에서 피고 땅에서도 펴!! 이뽀요!! (경남 통영 수우도)

구염둥이 2015. 3. 10. 09:49

수우도 동백꽃 이야기

 

섬산행에 이맘때 빼놓을 수 없는꽃 동백꽃 많이 피여있을땐

넘 아름답다

 

수우도에도 동백꽃이 많이 핀다는걸 이번에 알았다는 이야기

꽃이작고 이뻐서 아마 토종 동백꽃인가 보다

바다와 잘 어울리는 동백꽃 피고지고 자연은 이렇게

또 하나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산행을 하면서 만난 진달래꽃도 곳 꽃피울것 같아 이쁘고 산을 내려오니

홍매화곷이 방굿 ~~ 반겼다

ㅎㅎㅎ 바닷가엔 파란색의 정원같은 이름 모르는것들이

봄을 부르고 ~~ 흘린 땀을 씻어주었다는 행복한 수우도 섬 산행 이야기

 

 

 

동백꽃 꽃말은?

 

기다림!!  고결한사랑!!  겸손한 아름다움!!

 

 

수우도에서 걷고 보고 온 이야기

 

 

 

동백꽃 터널같은 이야기

 

 

동백꽃이 핀 수우도 은박산

 

 

 

동백꽃은 떨어져도 이쁘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동백꽃

이쁘다 !!

멋지다 !!

아름답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점첨두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치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혁질로 광택이 난다.

잎의 뒷면은 황록색이며 Cork warts라는 선점(갈색의 점)이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이것은 동백나무속의 식별상 주요한 거점이 된다.

 

꽃피는 시기 ; 꽃은 赤色이며,

한 개씩 정생 또는 액생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5~7개 씩이며,

꽃밥은 황색이나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경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개화하는데,

 화색은 주로 적색이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와우 ! 감탄사가 절로난 이야기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점첨두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치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혁질로 광택이 난다.

잎의 뒷면은 황록색이며 Cork warts라는 선점(갈색의 점)이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이것은 동백나무속의 식별상 주요한 거점이 된다.

 

 

 꽃피는 시기 ; 꽃은 赤色이며, 한 개씩 정생 또는 액생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5~7개 씩이며,

꽃밥은 황색이나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경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개화하는데,

 화색은 주로 적색이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수우도 은박산 정상을찍고 내려와 바닷가 쪽으로

우물이 있는곳에 있는 아주큰 동백꽃나무가 있는데

몇백년은 된것 같다

넘 아름답고 멋지다는 이야기

 

 

동백꽃의 전설^^


꽃말 : 기다림, 애타는 사랑
어느 마을에 금슬이 좋은 한 쌍의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볼일이 있어서 육지로 가게 되었다.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남편이 돌아온다던 날이 다가왔다.

 

그러나 남편이 약속한 날이 지나가고 또 지나가도 배는 오지 않았다.

기다림에 지친 상태에서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남편은 돌아올 줄을 몰랐다.

아내의 간절한 기다림은 어느덧 가슴에 병이 되어 응어리져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내는 자리에 드러 눕게 되었고,

이웃 사람들의 정성어린 간병도 아랑곳 없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숨을 거두면서 "내가 죽거던 남편이 돌아오는 배가 보이는 곳에 묻어 주세요"

 하고는 고요히 눈을 감았다.

마을 사람들도 하도 가여워 죽은 여인의 넋이라도 위로해 주려고 바닷가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었다.

 장사를 치르고 돌아오니 그 집 앞뜰에 있는 호박나무에 수없이 많은 흑비둘기 떼가 날아 들어 우는데

"아이 답답 열흘만 더 기다리지. 넉넉잡아 열흘이면 온다.

 

남편이 온다. 죽은 사람 불쌍해라. 원수야. 원수야. 열흘만 더 일찍 오지 넉넉 잡아서...

"라고 하는 것처럼 울어대어서 마을 사람들은 기이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날 저녁에 육지에서 남편이 배를 타고 돌아왔다.

남편은 마을 사람들로부터 아내의 죽음을 듣고는 무덤으로 달려가 목놓아 울었다.

 

"왜 죽었나. 1년도 못참더냐.

열흘만 참았으면 백년해로 하는 것을 원수로다 원수로다

저 한바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몸이야 갈지라도 넋이야 두고가소. 불쌍하고 가련하지" 하고 통곡하였다.

남편은 아내 생각에 매일같이 무덤에 와서는 한번씩 슬프게 울고는 돌아가고 했는데,

하루는 돌아서려니 아내 무덤 위에 전에 보지 못하던 조그마한 나무가 나 있고

그 나뭇가지에는 빨간 꽃이 피어 있었다.

 

이 꽃은 눈이 하얗게 내리는 겨울에도 얼지 않고 피어 있었다.

이 꽃이 지금 울릉도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동백꽃이라고 한다

 

 

 

 

그대만을 사랑해 라는 꽃말도 있다는 이야기

 

 

동백꽃의 분포는 남부지방 한국 중국 일본**

 

차나무과 이고 쌍떡잎과

 

동백나무는 밑에서 가지가 갈라져서 관목으로 되는 것이 많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둥글고 지름 3∼4cm로서 3실이며,

검은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와 꽃은 관상용으로 하며, 종자에서는 기름을 짠다.

꽃말은 ‘신중·허세부리지 않음’이다.

 

경상남도·전라남북도·충청남도·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잎이 수평으로 활짝 퍼지는 것을 뜰동백(var. hortensis)이라 하며 많은 품종이 있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for. albipetala), 어린가지와 잎 뒷면의 맥 위 및 씨방에

털이 많이 나 있는 것을 애기동백(C.sasanqua)이라고 한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점첨두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치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혁질로 광택이 난다.

잎의 뒷면은 황록색이며 Cork warts라는 선점(갈색의 점)이 조밀하게 밀집되어 있다.

이것은 동백나무속의 식별상 주요한 거점이 된다.

 

꽃피는 시기 ; 꽃은 赤色이며, 한 개씩 정생 또는 액생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5~7개 씩이며,

꽃밥은 황색이나 지역에 따라 11월 중순경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지속적으로

개화하는데, 화색은 주로 적색이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꽃말은

 기다림 ~고결한사랑~겸손한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