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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읍천읍에서 시작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봄의소리 철석철석 듣기좋아! (경주시 읍천읍)

구염둥이 2015. 3. 22. 14:32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우린 두군데 (감포깍지길 해국길벽화마을)을 걷고 보고

이동 경주 읍천의 주산절리 파도소리길로 이동했다

와우 !  시원한 바람에 파도소리 정말 파도소리길이라고 실감이 났다

좋다 ~~** 아름답고 멋지다

철섯철석 파도소리는 봄의 교향곡처럼 우리의 마음고 가슴을 울리고

감탄사 연발하며 걷고 또 걷고 보고 느낀

 

 

주상절리는 용암의 냉각 수축작용으로 생긴 틈(절리)이 수직방향으로 발달한 상태를 말한다.

천연기념물 제536호인 양남 주상절리는 국내 해안의

 다양한 주상절리(수직·수평·부채꼴)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도 높다

 

주상절리의 현장인 읍천마을이 '갯마을(어촌)'의

생활문화를 담은 벽화마을로 탈바꿈하면서 읍천마을은 해양생태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파도소리길'이라는 설레는 이름을 얻은 읍천항에서 하서항에 이르는

 왕복 3.4km 구간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의 한 구간이지만 월성원전본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동해안

최고의 "힐링에코로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바람과 함께 파도소리 들으며

걷고 보고 걸어본다는 이야기

 

파도야 저 바다건너 편엔

누가 있더냐

아마도 그곳에도 이렇게 봄 은 와 있게지

볼에 닿는 찬 바닷바람은 봄을 느끼게 하고

어느듯 !

내 맘은 또 내일의 일상을

올려본다

 

 

 

 

 

주상절리 참 멋지다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 감탄사 보내며

걷고 보고 걸어본다

 

 

 

 

 

바람이 불어서 파도가 높았던 파도소리길

 

 

 

 

 

출렁다리가 있어서 더 아름다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다 같지 않는 아름다운길 파도소리길

 

 

 

 

펜션이 있는 아름다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고 보고 느끼며 듣는다 ~~ 파도소리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고 보고

 

 

 똑같다 생각해 다가가서 보면 다른 모습의 아름다움

 

 

 

 

 

자연이 준 선물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나무 장작을 쌓아놓은듯 정결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나고

 

 

 

제각기 다른 모습의 주상절리 형상들~

 

 

 

엽서라도 친구에게 보내고픈 소중한 이야기

 

 

엽서가 없어서 마음만 보낸 아쉼에 걷고 보고

미안미안

 

 

 

 

부채를 펴 놓은듯 !

멋진 이야기

 

 

 

 

 

 

 

 

                   읍천리의 주상절리는 제주도나 한탄강에 발달한

                주상절리와는 달리 모양부터가 독특하다

 

 

 

 

 

 

 

 

 

 

 

 

 

 

 

 

 

 

 

 

 

 

 

 

 

 

주상절리란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입니다

절리라는건 암석내의 갈라진 틈을 말하는 것이므로
꼭 화산지대가 아닌 퇴적암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절리가 규칙적인 모양을 띄게되면
주상절리, 방상절리, 판상절리 등으로 불리죠

판상절리는 얇은 판모양
방상절리는 육면체 모양
주상절리는 기둥형으로 나타납니다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 이 지표에서 식을 때
표면에서 아래쪽으로 수직의 기둥 모양으로 갈라져서 생깁니다
식으면서 수축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수축의 중심점들을 잇는선의 중심에서
양쪽방향으로 벌어지게 되죠
그렇게 떨어져 나가면 기둥모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보고 느끼며 걷기 좋은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주상절리란 화산이 폭발할때 용암이 흘러 내리다 갑작스레 온도가 낮아지면서

 결정체가 이루어진것입니다

급격하게 낮아질수록 원형에 가깝게 됩니다

제주도의것은 벌집모양으로 6각형이 대부분이죠

인위적으로 다듬어진것이 아니라 자연 생성물입니다

 

 

 

부채같은 주상절리 멋진 이야기

 

 

보고 느끼며 걷기 좋은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읍천리 주상절 리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던 지난

2012년 6월13일 이전까지 "천상의 예술품"은 군사시설에 묻혀 세간의 시선에서 비켜서 있었다

 

월성원전본부 2010년부터 '읍천항갤러리 프로젝트' 추진

 지난 2012년에 '양남 주상절리'가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고

'해파랑길'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읍천마을은 "벽화와 주상절리를 품은"

'에코힐링로드'로 탈바꿈했다.

 월성원전본부는 또 해안둘레길로 조성되고 있는 '파도소리길'에 '흔들다리'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주상절리와 벽화를 품은 '파도소리길'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월성원전 건설경기가 수그러들면서

침체된 읍천마을은 "에코힐링의 옷"을 입고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외지 관광객들이 줄을 잇자 읍천항의 횟집이 다시 활기를 찾고

건어물과 해산물 판매량도 급증했다.
(출처:아시아 뉴유스 통신)

 

 

 

 

 

 

 

 

바닷가에 내려가 사진을 못 담아서 아쉬워요

금지라고 돼 있어서 ㅡㅡ 요

 

 

 

 

주상(柱狀)은 '기둥의 모양'을 절리(節理)는 '암석에서 볼 수 있는

나란한 결'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주상절리(柱狀節理)는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를 말합니다.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기며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입니다.(참조 : 두산백과)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속히 냉각된 현무암에서 잘 나타난다.

화산폭발 시 용암의 표면이 먼저 냉각 수축되면 표면에서 아래쪽으로 갈라지면서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절리(갈라진 틈)가 6각형의 망을 이루며 형성되고,

하천이나 해안에서 아래 부분이 먼저 침식되면 기둥모양으로 무너져 내린다.

 

남아있는 암벽은 높은 절벽상태를 이루게 되는데 특히 해식이 활발한 해안근처에서

 더욱 잘 발달되며 이런 곳에 하천이 유입되면 해안 폭포가 형성되게 된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출처(시사상식사전:주상절리)

 

 

 

 

 

마지막 코스에 있는 이야기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4∼6각형 등 다면체 돌기둥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급속히 냉각된 현무암에서 잘 나타난다.

화산폭발 시 용암의 표면이 먼저 냉각 수축되면 표면에서 아래쪽으로 갈라지면서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절리(갈라진 틈)가 6각형의 망을 이루며 형성되고,

하천이나 해안에서 아래 부분이 먼저 침식되면 기둥모양으로 무너져 내린다.

남아있는 암벽은 높은 절벽상태를 이루게 되는데

특히 해식이 활발한 해안근처에서

더욱 잘 발달되며 이런 곳에 하천이 유입되면 해안 폭포가 형성되게 된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출처(시사상식사전:주상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