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현천마을 이야기
밤재에서 시작한 견두산자락과~~
지리산 자락의 둘레길 현천마을까지 간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산동면 산수유축제장으로 가본다
전남 구례 산동면의 `견두산(犬頭山)`은 호랑이에게 사람이 물려죽는 일이 많다하여
읍내에 호석(虎石)을 세우고 `호두산(虎頭山)`이라 부르던 산 명칭을
`견두산(犬頭山)`으로 개명한 후 호환(虎患)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견두산은 본래 범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호두산'(虎頭山) 또는 '범머리산'으로 불렸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시대 견두산에 사는 수많은 들개가 한바탕 짖어대면
남원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거나, 큰 화재와 같은 재앙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에 전라감사 이서구가 산 이름을 견두산으로 고쳤다.
이후 남원과 수지면 고정마을에 돌로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견두산을 향해 놓았더니 재난이 없어졌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서 지리산둘레길 이정표가 보이면 오른편으로 난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5~6분 걷다보면 밤재갈림길 이정표가 나타난다.
진행하던 방향으로 1.7㎞를 더 가면 능선을 완만하게 우회해 밤재에 이르는 길이다.
(옮긴글)
산수유의 시목지
산동면의 계척마을^^*
산동’이라는 지명도 산수유와 관련이 있다.
1000년 전 중국 산둥성(山東省)에서 한 처녀가 지리산 산골로 시집오면서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수유는 산동면에 있는 작은 마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옮겨온글)
멋지고 아름다운 산수의 씨목나무
멋져요
아름다워요
산동면 계천리 계척마을이다.
조금 춥지만 걷기좋은 날씨
넘 좋은 봄 공기에 행복한 힐링 건강한 힐링 !
우린 집안일 잘 하고 나온 여성트레킹이다
가지 말구 돌아가래요
향기가 좋은 편백나무숲을 걷고 보고 맘껏즐기는 이야기
잠시 쉬여가라고 하는 쉼터 이야기
산길을 벗어나 이제 도로를 걸어보는 이야기
이제는 산수유꽃이 노랗게 보이는 눈이 즐거운 이야기
배경음악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 좋아서 가져온 음악
지리산 밑에 있는 산동면에는 산수유로 유명한 마을이 오밀조밀 붙어있다.
‘산동’이라는 지명도 산수유와 관련이 있다.
1000년 전 중국 산둥성(山東省)에서 한 처녀가 지리산 산골로 시집오면서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수유는 산동면에 있는 작은 마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산동’이라는 지명도 산수유와 관련이 있다.
1000년 전 중국 산둥성(山東省)에서 한 처녀가 지리산 산골로 시집오면서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수유는 산동면에 있는 작은 마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노란 산수유꽃에 취해 본 이야기
게척마을 산수꽃 이야기
만리장성처럼 성도 잘 만들어놓은 이야기
1000살 이라고 하는 아주 오래된 산수유꽃 나무 자랑스런 이야기
계척마을 산수유꽃 나무 멋진 이야기
이정표를 보고 우린 계척마을을 찾아가는 이야기
현천마을 가는길
현천마을앞 작은 저수지가 아름다운 이야기
현천마을을 잘 보기위해서 산등성으로 올라가는 이야기
현천마을을 다 담을 수 없어서
다시 올리는 이야기
이렇게 많은 산수유꽃을 눈에 담아보긴 처음인것 같다
온동네 산과들이 산수곷의 노랑 물결 ~
아름답다
이 봄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걷고 보고 느낌 하루 산수유꽃 매화꽃
봄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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