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언저리 선비길 이야기
시원하게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
지리산 언저리 선비길을 걷고 보고 느끼면서
옛날 선비가 되여본 시간 ㅎㅎㅎ
그건아니라구요
맞아요
그래도 작은 행복을 느껴본 시간
함양엔 많은 선비님들의 흔적이 남아있는듯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시원한 정자그늘에서 시를 노래하고 풍류를 즐긴
옛선비님들!
우린 웃고 웃으면서 흉내도 내본 시간 이였답니다
우린 이쁜여성트레킹
걷고 보고 내 일상 이야기
점심을 먹으려고 배낭을 내려본 이야기
선비가 되여보았다는 즐건 이야기
시원하게 얼려간 맥주한잔이 어찌나 맛난지
꿀맛이였지요
ㅎㅎㅎ
여성트레킹회원들의 추억 만드는 이야기
함양 화림계곡의 시원한 이야기
정말 선비길 같아 풍류가 느껴졌다는 이야기
이곳은 방가로가 있고 아직은 개장을 안하고 있는
음식점과 그밖의 여러가지 시설이 있는 이야기
여러 종류의 동물 모형들이 만들어져 있는 잼난곳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곳으로 장장 60리에 이른다.
가히 우리나라의 정자문화의 메카라고 불리어지는 곳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들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옮긴글)
함양군청 문화관광과 (055-960-5555)
함양 화림계곡 선비길 풍류길은 여기까지
마무리 하고 시간이 남아 개평한옥마을로 이동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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