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좀씀바귀 꽃** 앙증스럽고 귀여운 노란색 꽃 (좋은점)!**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5. 5. 12. 12:22

좀씀바귀 꽃 이야기

 

걷고 보고 산행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많은것들을 만난다

이름도 모르는 것들을 ~~

만나다 보니 이름도 알게되고 친구도 되였다

작게핀 꽃을 보면 나도모르게 감동이 되여 눈물이 날 때도있다

이게 다 나이가 든 탓인가 보다

 

운수사 가는길 갈맷길 6코스에서 만난

예뻐서 담아 온 좀씀바귀 이야기

 

 

 

국화과의 다년초인 좀씀바귀입니다.

학명Ixeris stolonifera A.Gray

이명 둥근잎씀바기, 둥근잎씀바귀.

원산지 한국.

개화기:5~6월이래요

(옮겨온글)

 

 

 

 

 

 

씀바귀는 다년생의 풀로써 시골 들판 논두렁 어디에든 흔하게 널려있다. 

 쓴귀물, 싸랑부리, 쓴나물, 싸랭이 라고도 부른다. 

생약명은 고채, 활혈초, 황과채 등으로 불린다. 

 

 줄기에서 자라나는 잎과 뿌리에서 자라나는 잎이 있다.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쓴맛이 강한 흰즙이 흐른다. 

꽃의 지름은 1.5센티미터 안팎이고 노란색의 꽃이 핀다. 

 

시골 농촌에서는 봄철에 미각을 돋구고 입맛을 되살아나게 하는 풀로 씀바귀를 봄나물로 먹는다. 

 너무써서 끓는 물에 약간 데쳐서 찬물에 오랫동안 우려내어 먹는데,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한 겨울철에도 잎이 죽지 않고 누렇게 땅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양지 바른쪽에는 한 겨울에도 나물로 캐어서 먹을수 있다. 

 잎과 뿌리 모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종류로는 선씀바귀, 벋음씀바귀도 있는데, 주로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약효로는 해열,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고 한다. 

주로 소화불량, 폐렴, 간염,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봄철에 데쳐서 양념무침이나

소금물에 쓴맛을 빼고 양념을하여 김치를 담그기도 하는 씀바귀

효능을 보면 피로회복, 항암, 노화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씀바귀

 

씀바귀는 먹을 때 이름대로 쓴맛이 나고 입맛 없을 때 좋아요

 우리 몸에 착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봄나물입니다.

 

 피로회복과 소화장애를 돕고, 위기능에 좋으며,

간기능과 암도 억제해줍니다

(옮겨온글)

 

 

걷고 보고 예뻐서 담아 온 좀씀바귀꽃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