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운수사 뒷편 예쁘게핀 털조장나무꽃 몽싱몽실* 아기모자 방울 같아라~ (부산 사상구)

구염둥이 2015. 5. 1. 22:55

털조장나무 이야기

 

더워서 잠시 쉬여본다

운수사엔 물이 좋다고 소문이나서 자가용으로 물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백양산 자락의 운수사는 높은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오염될수가 없는것 같아서인가 보다

상수원 보호지역이라서 더 깨끗하고 좋다

절을뒤로 백양산 예진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옆으로 노랗게핀 예쁜꽃 이름은 모르지만 멋졌다

그리고 귀여웠다는 이야기

꼭 아기 모자 방울같이 몽실몽실 만지고 싶었다

놓칠수 없기에 또 담아본다

카메라 기술도 없으면서 ~~ㅎㅎㅎ

 

 

 

털조장나무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예첨두 또는 첨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6~15cm, 나비 2~6cm로서 양면에 잔털이 있고

특히, 표면 주맥과 뒷면 맥 위에 긴 털이 밀생하며 뒷면은 회백색이고

소맥은 돌출하였고 6~9쌍의 측맥이 뚜렷하게 두드러져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의 길이는 1~1.8㎝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3-4월에 노랑색으로 피며 꽃자루가 있고 산형화서로 달린다.

소화경은 후에 윗부분이 약간 비대해지며 길이 15-18mm로서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6개이고 수꽃에는 수술 9개, 퇴화한 암술이 있다.

암꽃은 1개 암술과 9개의 헛수술이 있다.

암수딴그루이다

 

 

 

 

열매는 지름 8㎜정도의 핵과로서 둥글고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4월에 피며 황색이고

우상모양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대는 후에 윗부분이 약간 비후해지며 길이 15~18mm로서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수꽃에는 수술 9개, 퇴화한 암술이 있다.

암꽃은 1개 암술과 몇 개의 헛수술이 있다

 

 

 

 

줄기 높이가 3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연한 녹색이며

직립성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며 털이 있으나

 차차 없어지고 동아에도 털이 있다

 

 

 

생강나무 냄새와 비슷하며,

상큼하고 맑은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효능 - 털조장나무 잎에서는 소염활성 물질이 추출된다고 한다. 

 

 

털조장나무

이름도 특별하다는 이야기

 

 

 (옮겨온정보글들)

 

 

생강나무꽃 산수꽃과도 비슷한 이야기

털조장나무꽃 ^^**

 

 

털조장나무 -

 

                 淸浪 장팔현

 

 

남도의 진산 무등산

영험한 기운과 함께 무지개 내뿜는 돌은

바닷길 안전과 사시사철 평화와 풍요 기원하네

 

 

봄 처녀처럼 아리따운 그대

생강과 비슷한 꽃모습으로

상큼하고 맑은 향기는 등산객들 모두가 사랑하는 귀염둥이

 

 

유엔에서 정한 깃대종*으로

동물인 수달과 함께 선정된 당신은 정말 귀하고 멋진 친구!

  

  2013.12.15.00:25

 

       출쳐: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이렇게 이름 몰랐던 털조장나무꽃

검색해서 찾아 올려본 걷고 보고 내 일상이야기

털조장나무꽃 ^*^

 

확실하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털조장나무 이름이 틀리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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