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울산태화강변 장미꽃 축제열려 화려하고 아름답고 황홀해! 지금 가보자 (경남 울산시)

구염둥이 2015. 5. 22. 18:23

장미꽃 축제 이야기

 

울산의 또다른 축제가 열린다

장미꽃 축제다

생각만 해도 설레고 황홀하다

ㅎㅎㅎ 그래서 우린 미리 가본 이야기

 

입구부터가 호화롭다

찬란하기까지 한 장미꽃~ 장미꽃은 누구나 다 좋아하는 꽃중에 꽃이다

미리 가본 장미꽃 축제 울산태화강변 ~

 

 

장미는 줄기의 자라는 모양에 따라 덩굴장미(줄장미)와 나무장미로 크게 나뉜다.

 또한 수많은 품종이 있고 각기 다른 모양을 갖는다.

줄기는 녹색을 띠며 가시가 있고 자라면서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하나의 긴 잎자루에 3개, 혹은 5~7개의 작은 잎이 달린다.

꽃은 품종에 따라 피는 시기와 기간이 다르고 홑꽃에서 겹꽃까지

모양과 빛깔을 달리한다

 

장미(薔薇)라고 부르는 나무는 장미과 장미속(Rosa)에 속하는데,

북반구의 한대, 아한대, 온대, 아열대에 걸쳐 자라며 약 200여 종에 이른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있어 관상용 및 향료용으로 키우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 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유럽 남부 사람들이

 주로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제 9회
장미꽃 축제는 5월 23일~5월 31까지 열린다고 하는 이야기

 

 

 

 

 

 

 

어느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꽃은 장미라고 한다.

 아름다운 꽃이라면 우선 떠올리는 것이 장미다.

사랑을 고백할 때도 생일 선물에도 장미꽃이라면 항상

여심(女心)은 쉽게 녹아난다.

 

 

빨강장미의 꽃말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그런데 과연 장미는 예부터 서양인들만이 즐겨한 꽃일까?

우리의 옛 문헌에 장미가 수없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꼭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옛 장미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장미가 아니고 찔레나 인가목 등의 장미속(屬)의

한 종류라는 일부 주장이 있다.

그러나 《고려사》 및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장미의 앞뒤 설명을 보아서는

현재의 장미와 거의 같은 형태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장미원 입장료는 어른 1천5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

장미축제 기간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울산대공원 남문-체육공원-울주군청-공업탑로터리-삼일여고앞 행사장 구간과

 울산대공원 남문-감나무진사거리-삼일여고 앞-공업탑로터리-울주군청-문수체육공원-행사장 구간이다.

운행간격은 10~20분이고 무료로 운영된다

 

 

중국에도 야생 상태의 장미 종이 있으며, 《삼국사기》에도 장미라는 이름이 나온다.

 모란처럼 벌써 삼국시대에 중국을 통하여 수입되어 즐겨 심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지금과 같이 다양한 장미품종이

 수입되기 시작한 것은 광복 이후부터다

 

 

 

 

장미꽃마다 이름표가 붙어있어서 알아보기 쉽게 되여있어서 좋다

5월19일날 보았으니 지금쯤 많이 피여있을 것 같다

 

 

 

 

덜 핀 장미꽃 향기도 진해 벌 나비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걷고 보고 느끼고 ~

울산대공원 장미꽃 축제

 

 

 

분홍장미의 꽃말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하얀장미꽃

 

 

 

흰장미꽃 꽃말: 순결 존경

 

 

 

노란장미의 꽃말 : 질투,사랑의 감퇴,완벽한성취

 

《삼국사기》 열전 〈설총〉 조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홀연히 한 가인(佳人)이 붉은 얼굴과 옥 같은 이에 곱게 화장을 하고,

멋진 옷을 차려 입고 간들간들 걸어와 말했다.

“첩은 눈같이 흰 모래밭을 밟고, 거울같이 맑은 바다를 마주보며 유유자적하옵는데,

 이름은 장미라고 합니다.

 

왕의 훌륭하신 덕망을 듣고 향기로운 휘장 속에서 잠자리를 모시고자 하는데

 저를 받아주시겠습니까?”라고 했다.

 내용으로 봐서는 해당화라고 생각되나 이름은 장미라고 했다.

 키우고 있던 장미꽃을 아름다운 여인의 대표로 나타낸 것이다.
(백과사전에서 옮겨온글들)

 

 

 더 많은 장미꽃을 볼 수 있는곳

피면 다시 올려고 걍 지나 온 이곳 !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도 잘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

 

 

 

잘 안보이지만 대략 눈 짐작으로 걷고 보고 ~

 

 

대나무가 많은 지역이라서 대나무가 대롱 대롱 ~

정다운 소리

 

 

 

 

유럽풍을 느끼게 하는 풍차 이야기

 

 

 

 

 

아름다운 봄 이야기

가는봄 아쉽지만 보내는 맘 ~

울산태화강변 꽃축제와 대나무숲길 장미꽃 축제

볼거리도 많은 울산 대공원

아이랑 손주란 가족이 함께 하면 좋은 것 같아요

밤이면 더 멋진 야경 불빛도 멋지다고 하는 이야기

화려한 불빛으로 밤 야경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울산태화강변 공원에서~~

 

 

하루를 울산태화강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걷고 보고

내일상 이야기

하루는 그렇게 소중한것 같아요

좋은 사람고 좋은 곳에서 웃음을 나눈다는 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것 같아요

서로의 믿음과 이해가 필요한 이야기

 

축제는 5월 23일~ 5월 31일까지

장미원 입장료는 어른 1천5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

 

장미축제 기간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울산대공원 남문-체육공원-울주군청-공업탑로터리-삼일여고앞 행사장 구간과

 울산대공원 남문-감나무진사거리-삼일여고 앞-공업탑로터리-울주군청-문수체육공원-행사장 구간이다.

운행간격은 10~20분이고 무료로 운영된다

 

2015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기간 및 입장료, 야간개장, 가는길 정보(5월 야간축제, 울산 장미꽃축제, 울산봄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