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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뜨는명소 외고산옹기마을! 흙만지며 옹기만들기 체험 (경남 울주군)

구염둥이 2015. 7. 23. 00:39

 

외고산 옹기마을 이야기

 

비소식이 있다

덥지만 집을 나서본다

비옷 우산도 챙겼다

 

 

 

외고산 옹기마을 체험

 

 

국내 최대의 전통민속옹기마을로 불리는 곳으로 재래식 옹기제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져 이색적인 마을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눈 오는 날에 집집이 옹기굽는 풍경은 옛마을의 평화롭고 온화한

 옛 선조의 정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신라 토기를 재현하는 곳도 있어 이곳이 학생들의 교육장으로

적극 권장할 만한 곳이기도 하다.


고산리 옹기마을은 14호 국도변에 위치하며 동해남부선과 접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현재 전농가의 56%에 달하는 71호 가량이 옹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1957년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하여 현재는 연간 생산량이 2억 정도에 이르며

 여름철 비수기를 제외하고는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옹기마을은 현재 전국 최대의 옹기 생산지이다.

 

1970년대부터 전통옹기공장이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총 9개의 생산업체가 성업 중이다.

온양옹기회관에서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직접

옹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전통 제조기법은 통가마(일명 대포굴)에 저온에서 점차 고온불로 완성까지는 8∼10일 정도 소요되나

근래에는 개량가마인 노부리가마(일명 칸가마)나 새틀가마(일명 콘테이너가마)에

 연료도 나무와 벙커C유, 가스 등을 혼합 사용하며 이렇게 구워진 옹기는

 용기자체의 통풍이 잘되어

 

 담아놓은 내용물의 변질이 없으며 쌀독으로 사용하였을 경우에

 쌀벌레가 생기지 않아 일 년 내내 신선한 쌀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원료가 되는 점토의 분이 우수하며 가마터를 짓기위한 지형조건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하며,

 같은 업종회사가 밀집되어 있어 시장형성이 유리한 편이다.

단단하고 질박하며 전통흙 사용 및 바이오 세라믹 함유로

 환경호르몬 문제를 해결하였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멋진 모습으로 우릴 반기는 이야기

 

 

 

 

 

외고산 옹기마을 이야기

 

 

부정타지 말라는 금줄이야기

 

 

 

 

 

 

우리가 만든 작품들 ~

잘 만들어진것 같다

 

 

 

내가 만든 작품도 있다는 이야기

 

 

 

 

내가 만든거랍니다

ㅎㅎㅎ 잘만들었죠

 

 

 

 

ㅎㅎㅎ 옹기체험 넘 잼난 체험이다

내가 만들어서 가져간다

몇일후에 ~~

 

 

 

 

 

 

 

 

 

 

 

 

 

 

 

 

 

 

 

 

 

 

 

 

 

 

 

 

옹기를 만드는 가마 이야기

 

 

 

할아버지와 약속도 해보는 이야기

또오 오겠다고

 

 

 

 

아름다운 외고산 옹기마을 이야기

 

 

외고산 옹기마을은 다 작품이고 그림인것 같다

가족과 함께 가서 체험하면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내가 직접 만드는 뿌듯함도 있고

 

 

 

이제 발길을 돌린다

이동한다는 이야기

 

 

 

넘 이쁜 이야기

 

 

바람불면 넘어질까 걱정되는 이야기

 

주인을 기다리는 외고산 마을의 옹기들이 온기종기

 

 

 

 

 

옹기를 만들고 한바퀴 마을을 돌아본 이야기

다 돌지 못하고 그냥 가는 아쉬움

 

 

 

 

 

외고산 옹기 축제

남부지방 최대의 전통 옹기단지 인 외고산 옹기의

다양성과 실용성 을 널리홍보하여 판매신장은 물론 옹기의 변천 및 제작과정을 소개 하고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마련하여 전통옹기 사용의 생활화 및

보편화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개최시기는 매년 10 ~ 11월 이다.

 

 


축제의 기대효과로는
  옹기전시관의 옹기 변천사 소개로 다양한 옹기에 대한 호기심 자극.
  옹기제작 체험실습장 운영으로 옹기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옹기에 대한 관심 제고.
  전통옹기의 우수성을 소개함으로서 옹기사용의 생활화 및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외고산옹기마을은 전국 최대의 옹기집성촌이 형성되어 있어

전통유산인 옹기 기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2000년 제1회 옹기축제를 개최하여 옹기의 변천 및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등 옹기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널리 홍보하기 시작

 

 

축제의 유래 및 특성


: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지로 알려진 낙동정맥의 최고봉 대운산(742m)에는

산 8,9부 능선에서부터 정상까지 철쭉군락지가 빽빽이 들어서 있어

 매년 5월 경에 선문홍 철쭉꽃의 향연이 시작된다.

 

이러한 철쭉군락의 아름다움을 계속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철쭉군락지의 주변 잡목 가지치기 사업과 대운산 철쭉제를 열어 대운산 철쭉군락지는

울주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지역특성
: 대운산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등을

비롯해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 남창 재래시장, 온양 옹기회관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잡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