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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댐은 때묻지 않은 자연그대로 인공습지 연꽃단지 늦게피는 연꽃보러가자~ (울산시

구염둥이 2015. 7. 24. 14:40

회야댐 이야기

 

 

인공습지에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 3000㎡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생태탐방은 생태해설사의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울주군 웅촌면 통천 초소에서 인공습지까지 왕복 4.6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수림이 우거진 독특한 자연환경과 옛 통천마을의 변모된 모습,

 수질정화를 위해 조성된 인공습지 등을 2시간여에 걸쳐 둘러볼 수 있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지난 2012년 개방한 이래 올해 4년째를 맞고 있으며,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 개화 시기 등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여름 한 달간 시민에게 개방된다 (울산제보글)

 

 

 

하루에 100명만 탐방할수 있는 회야댐 이야기

7월 20일부터 ~ 8월 20일까지 한달간 개방

 

 

후덥지근한 날씨라도 댐이 있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회야댐을 만나러 가는길엔 이렇게 예쁜 칡꽃도 피여있는 이야기

 

 

 

회야댐과 함게하고 있는 자암서원 이라는 이야기

 

 

 

연자방아

연자방아는 소의 힘으로 곡식이 찧여진다는 이야기

 

 

 

 

 

 

수몰되기전에 사용했던 우물터란 이야기

 

 

 

 

 

 

 

회야댐 가는길에 모과나무 아주 오래되였다고 하는 이야기

 

 

비온뒤의 걷기 좋은길 회야댐 이야기

숨어있는 아름다움은 자연그대로 ~~

 

 

 

 

맛깔나게 해설해주시는 해설사님은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귀에쏙쏙 ~~

 

 

 

해설사 교수님의 맛깔스런 회야댐 이야긴

덥지만 넘 즐겁게  들었다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예쁜 길따라 걷고 보고 인공습지 연꽃 만나러 가는길

 

 

 

탱자나무에 주렁주렁 탱자가 열려있다

요즘은 보기드문 시골집 울타리에 탱자나무

 

 

 

 

 

인공습지를 이렇게 잘 가꾸신다고 수고하심이

눈에 보이는 이야기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아직 연곷은 피기전 연꽃이 피면 더 멋지고 아름다울것 같다

 

 

연꽃이 피면 함 더 가보고 싶은 이야기

 

생태탐방은 생태해설사의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울주군 웅촌면 통천 초소에서 인공습지까지

 왕복 4.6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수림이 우거진 독특한 자연환경과

옛 통천마을의 변모된 모습,

수질정화를 위해 조성된 인공습지 등을 2시간여 에 걸쳐 둘러본다

 

 

울산시민의 식수로 사용된다고 하는 이야기

 

소중한 이야기

 

 

 

인공습지

인공습지에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 3,000㎡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인공습지에 도착하니 시원한 연잎차를 제공 넘 구수하고 맛낫다

시원해서 2컵이나 마셨다

연잎차가 이렇게 수수한 줄 미쳐 몰랐던 이야기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 울주군 회야댐의 상류에 조성된 인공습지를

오는 7월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 동안 개방한다.

 

방문객은 5만㎡의 연꽃과 12만3000㎡의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룬

인공습지를 걸어서 2시간에 걸쳐 둘러볼 수 있다.

 

탐방 인원은 하루 100명 이하, 탐방 시간은 오전과 오후 각 1차례로 제한된다.

 

 방문 희망자는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water.ulsan.go.kr) 탐방코너나

전화(052-229-6416)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