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능양마을 쉼터 이야기
사량도는 누구나가보고 싶어하는 섬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섬 하도다
하도는 잘 안가게 되는데 이번엔 낚시를 하도에 간다고 한다
사량도는 몇번을 가보았지만 하도는 처음이다
기대하고 간 하도섬
넘 더운날씨 라서 낚시는 엄두도 못내고 푹 쉬다온 휴가다
많은곳을 다 돌아보지 못하고온 아쉬움은 있지만 마음은 편하게
잘 쉬고온듯 ~~
작지만 능양마을엔 쉼터가 있었다
바로 쉼터옆으론 바다가 있어서 좋았다
쉼터에 있는 조형물이다
특별한 조형물 같다
쉼터 정자엔 텐트가 덩그라니 차지하고 있어서 좀 보기엔 안좋았지만
마을 어르신들의 이해가 있었으리라 생각한 이야기
쉼터에서 바로 보이는 능양마을이다
요즘 어딜가나 체육시설이 잘 되여있어서 좋은 이야기
벌써 콩을 바심하기 위해 널어놓은 하도 능양마을
참 빠르지요
하도의 통포마을 아침 이야기
하도에서 바라본 사량도의 지리망산 이야기
사량도의 섬 상도
하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이야기
많은 이야기가 담아있는 사량도 지리망산과 옥녀봉 이야기
사량도의 하도섬과 함께한 능양마을 쉼터는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만들어 주겠지요
사량도 능양마을은 4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400년 동안
마을별신굿이 10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마을이었다.
보존회 측은 "갈수록 마을별신굿이 사라져가는 지금
사량도 능양마을 별신굿의 부활은 우리 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별신굿은 마을별신굿의 맥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에서 재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별신굿이란 마을 공동으로 마을의 수호신을 제사하는 점에서 동제(洞祭)와 비슷하지만
동제는 동민 중에서 뽑은 제관이 주관하는데 비해 별신굿은 무당이 주재하는 점이 다르며
우리나라 해안과 섬지역 어촌마을에서 주로 전승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
덥지만 잘 보내고온 사량도의 섬 하도 능양마을 쉼터 이야기 였어요
가족과함께 피서도 즐기고 낚시도하고
상도인 사량도와 하도 함게하면 멋진 여행이 될것 같아요
사량도 들어가는 배는
첫배가 아침 7시~9시~11 오전
배 시간은 충분히 있구요
40분 걸려요
통영 도산면 가오치
전화 055)642-6016
그외도 갈수있는곳이 또 있으니 알아보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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