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남이섬으로 가을맞이 낭만여행 떠나보자! 넘 좋아 (강원도 춘천시)

구염둥이 2015. 8. 31. 01:16

남이섬 이야기

 

가을맞이 멀리 남이섬으로 가본다

부산에서 6시 출발 새벽을 열며 간다

시원한 아침 공기 넘 좋다

또 한계절이 간다  또 한게절이 온다

벅차고 설렌다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내륙의 섬이다.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다.

1966년 경춘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설립, 종합휴양지로 조성하여 오던 중,

 90년대 말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자 2000년 4월 주식회사 남이섬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 역할로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환경과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기 시작하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운동연합 및 YMCA, YWCA 등의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재활용운동, 환경감시,

환경순적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분야에서는 유니세프, 유네스코 등의 국제기구 및 저변의 작가군과 더불어 순수미술에서

종합예술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연평균 입장객 300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남이섬은,

이제까지 진행해 오던 각종 환경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강화하고자

 2006년 3월 1일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특수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숨쉬는 나라를 만들고자,

헌법도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는 편한 상식이 법보다 아름다운,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을 위한 무법천지법으로 정하였다.

(대한민국 구석구석글)

 

 

 

가족과 연인과 편안하게 걷고 보고 느낄 수 있는

남이섬^*^

좋다

 

 

가보고 싶었던 남이섬

가보니 정말 좋다

 

 

남이섬이라는 지명은 남이(南怡) 장군의 묘소로부터 유래하였다.

그러나 남이 장군의 묘소가 섬 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는 북한강에 있는 하중도(河中島)이다.

섬의 면적은 약 46만㎡이고, 둘레는 약 6㎞이다.

 

과거에는 홍수 시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기면서 일시적으로 섬이 되었으나

 청평 댐이 건설되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하나 섬으로 들어가는

나루터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평군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남이섬은 1960년대 중반부터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섬에는 각종 놀이시설ㆍ숙박시설ㆍ동물원ㆍ식물원ㆍ유람선 등이 있어

 종합휴양시설로 손색이 없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2002년 방영된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2006년 3월 1일남이섬은 이제까지 진행해 오던 각종 환경친화적 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강화하고자 국가 개념의 테마 파크인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하였다.

나미나라공화국은 한국의 관광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이를 선도해 나가는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넘 분비는 남이섬

가을이 좋다고들 하지만 여름도 좋은것 같다

시원하다

남이섬을 중심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서인지

넘 좋았다

 

 

 

신나게 달리는 유람선들 타보고 싶은 맘

 

 

 

남이섬은 넉넉하게 2시간이면 다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

 

 

낭만 여행 남이섬 하루 시간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넘 좋았다는 이야기

 

 

일본 여행객이 많은것 같았다

 

 

이름은 모르지만 활짝피여 반겨주는 즐거움에 행복했다

함박곷과 비슷한 이꽃은 대형 부케꽃다발 같았다

 

 

 

 

멋을 담은 기찻길옆

 

 

하트모양을 은행으로 만들어 놓은 멋진 센스!

 

 

남이섬엔 기찻길도 있다

남이섬에서 만나본 기찻길은 넘 멋지다

 

 

 

 

ㅎㅎㅎ 울 일행들 이집에서 살라고 한다

ㅎㅎㅎ 살기엔 넘 적지유

 

 

 

 

 

 

 

 

 

 드디여 겨울연가 촬영지에 도착이다

 

 

 

 

 

 

엄마와 아기의 사랑담긴 동작들 ~ 우리들 이야기인듯 !

 

 

 

 

 

겨울연가 이야기

 

 

 

 

 

 

 

 

 

 

 

청솔모가 포즈를 ~~

귀여운 모습 도망가지않고 요렇게 이쁜짓을 ~~

 

 

 

 

 

 

 

 

 

 

 

걷고 보고 느끼는 이야기

 

 

 

한개에 1.000원 찐빵 맛낫어요

 

 

참 맛낫어요

 

 

 

 

 

 

 

 

 

 

 

 

밤송이로 만들어 놓은 하트

참 특별 하지요

 

 

 

 

 

 

 

2006년 3월 1일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특수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명칭을 지니고 있으며,

가평나루에서 남이섬에 들어서려면 입국 심사대를 거쳐야 한다.

'나미나라공화국'에 들어서기 위한 절차가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였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에서의 관광객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자연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