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만지도 연대도 다 같이돌자 천해의섬! 만지도 연대도 지겟길 넘 깨끗하고 좋아~경남 통영시)

구염둥이 2015. 9. 4. 11:02

만지도 연대도 이야

 

 밤새 비가온줄도 모르고 지난밤 집을 나서니 비온 흔적이

남아 시원하다

서면역 8번출구 바쁜 발걸름으로 출발 장소로 간다

벌써 차가 와있구 부지런한 회원 2명도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만차다 ~~ 명절이 다가오는데 줌마들이 이렇게 웃음찾아 만지도 연대도 행복

트레킹을 간다니 ~~ 대단한 힘이다

♪♬♩♪♬ ~~ 자 ~ 떠나보자 우리코스 연대도 ~만지도로 ~~

 

 

만지도와 연재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서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가는 배편은 통영시 산양면 달아 마을(달아 항)에서

하루에 정기적으로 4차례의 유람선이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지도와 연대도를 잇는 출렁다리

넘 멋진 아름다운 이야기

 

 

 

 

 

 

연대마을의 예쁜 이야기

고기잡는 많은 어부들의 등불이 되여주는

귀한 몸

 

 

작은 어촌 마을 연대마을 ~~ 문패도 특별한 연대마을

오손도손 정겨운 연대마을 이야기

 

 

 

 

 

아직도 남아있는 수호신 이야기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트레킹 만지도 연대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ㅎㅎㅎ 축구라도 할 폼들인데 ㅎㅎㅎ 덥다고 그늘 찾고 있는 이야기

 

 

 

 

 

만지도 연대도의 꽃 이야기

 

 

 

 

 

 

 

 

편안하게 걷고 보고 넘 좋은길

가끔은 숨고르게 하는 코스도 있지만

편히 걸을 있다는 이야기

 

 

 

 

 

 

 

유일한 약수물 인것 같다

 

 

 

 

 

 

 

 

 

 

 

 

 

 

고향집에서 어릴적 많이 본 이야기

 

 

 

 

 

오랫만에 보는 굴뚝이죠

아주 특별한 굴뚝인듯 !

냄비였다 ㅡㅡ자세히 보면

 

 

연대도 마을의 수호신 처럼 마을을 지켜라도 주듯이 언덕에서

마을을 안고 바라본 이야기

 

 

 

 몽돌해변으로 걷고 보고

 

 

 

작은 몽돌해변 이야기

 

 

 

깨끗한 몽돌해변 넘 좋은 이야기

 

 

 

 

 

 

 

 

몽돌 해변을 지나 솔향기 그윽한 걷기 좋은 솔밭길을 걷고 보고

 

 

 

모진 강풍과 벼락으로 잘려버린 고목 흔적은

몸둥이만 남아서 우리맘을 짠 하게 하는 이야기

 

 

 

 

 

만지도와 연대도를 잇는 출렁다리

넘 그림 같은 이야기

 

 

연대도와 만지도를 동시에 관광하는 시너지효과와 더불어 연대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탄소 제로 섬” 에코아일랜드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연대마을 선착장 이야기

우리는 만지도에서 시작이 아니구 연대도로 먼저왔다

그래서 간이 안되서

만지도를 다 돌아보질 못했다는 아쉬운 이야기

 

 

시원한 바다는 벌써 가을을 이야기 하듯 맑고 깨끗하다는 이야기

 

 

경남 해안에 처음 등장한 이 출렁다리는 사람만 건널 수 있는 보도교이며

길이 98.1mㆍ폭 2m 규모의 현수교 형식이다

 

 

연대마을의 빨간 등대

 

 

저기가 만지도라는 이야기

 

 

 출렁다리 아래서 바라본 이야기

 

 

엄마와 아들과양산을 쓰고 함께 걷는

모습이 뒤에서 보니 어찌나

정다워 보이는지

담아 본 이야기

 

 

만지도 연대도는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
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
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의 면적은 1.14㎢에 불과하고 마을도 하나뿐인데도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
보다도 장구하다.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입증하는 조개무지[貝塚,
사적 제 335호]가 발견되었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한다
연대도라는 지명도 거기서 비롯됐다.


섬은 작지만 자연 풍광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오곡도·만지도·내부지도·학림도
등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데다 바닷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잘 발달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일한 마을인 연곡리는 전형적인 어촌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마을 뒤편의 아담한 몽돌 해변은 물빛이 깨끗하고 수면이 잔잔해서,

여름철만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해수욕장 부근의 언 덕위에 우거진 곰솔숲은 여름철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오수(午睡)를 청하거 나 철지난 바다의 평화로운

정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이 솔숲 아래의 바닷가에는 너른 갯바위가 펼쳐져 있는데,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조사(釣師)들의 발길이

 이따 금씩 이어진다.

주변볼거리 : 연대도패총, 연대해수욕장, 갯바위낚시
정보제공자 : 650-010 경남 통영시 무전동 357번지
통영시청 문화관광과 (055-64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