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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증도 태평염전~ 염색식물원 걷기좋구 곱게물든 칠면초가 아름다워라~(전남 신안군)

구염둥이 2015. 9. 13. 08:41

 

신안 증도 태평염전 이야기

 

 

곳 김장철도 다가오고 소금을 준비해야 겠지요

김장은 소금이 없으면 안되니가요

소금에도 맛을 내는 비결이 있다고 하니 좋은 소금을 골라

김장을 하는것도 우리 주부들의 센스!!!

소금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할것 같다는 이야기

요즘 중국산도 많고하니 우리 주부님들 김장하실때

소금 잘 잘 골라서 합시더

 

 

 

 

칠면초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곧추서는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육질이고 길이 5~35mm, 너비 2~4mm 정도의 도피침형이나 방망이 같고,

처음에는 녹색이나 점차 변하여 대부분이 홍자색이 된다.

 

8~9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화경이 없는 꽃이 2~10개씩 모여 달리고

 꽃색도 처음에 녹색이지만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포과는 지름 1.5~2mm 정도의 원반형으로 꽃받침에 싸여 있고 1개씩 있는 종자는 렌즈형이다.

 ‘해홍나물’과 달리 잎은 원두 내지 둔두이며 곤봉형으로 홍자색을 띤다.

 

관상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어린 것을 데쳐 나물로 또는

볶음으로 또 국이나 찌개로 이용한다.

비빔밥이나 쌈밥 재료로 쓰인다

(옮겨온글)

 

 

 

염색 식물 칠면초 랍니다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의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란다.

곧추서는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육질이고 길이 5~35mm, 너비 2~4mm 정도의 도피침형이나 방망이 같고,

처음에는 녹색이나 점차 변하여 대부분이 홍자색이 된다.

8~9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화경이 없는 꽃이 2~10개씩 모여 달리고 꽃색도 처음에

 녹색이지만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포과는 지름 1.5~2mm 정도의 원반형으로 꽃받침에 싸여 있고 1개씩 있는 종자는 렌즈형이다.

‘해홍나물’과 달리 잎은 원두 내지 둔두이며 곤봉형으로 홍자색을 띤다.

 관상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어린 것을 데쳐 나물로 또는 볶음으로 또 국이나 찌개로 이용한다.

 비빔밥이나 쌈밥 재료로 쓰인다

 

 

 

 

 

 

 

 

 

 

 

 

 

 

소금밭 체험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평염전 소금밭 이야기

 

 

 

태평염전 염색식물원

 

 

신안 증도 태평염전은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염전으로 등록문화재 제360호,

신안 증도 석조소금창고(소금박물관)는 등록문화재 제362호로 지난 2007년 11월 등록됐으며,

석조소금창고는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염전시설로서 가치를 평가 받고 있어

 체험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태평염전 대표이자 소금박물관 관장인 손일선씨는 태평염전을 세계화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금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프랑스 게랑드 염전을 찾았던 때의 충격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게랑드 염전에서 나는 소금 가격은 국내 소금의 20배에 달한다.

 

그러나 갯벌흙(토판)에서 직접 소금을 채취하는 등

 소금 생산 환경은 우리보다 훨씬 열악하다고 한다.

염분 함유량(83%)도 국내 소금(80%)보다 높아

 인체에 좋은 칼슘과 철분, 미네랄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한다.

 

“유럽은 이미 천일염의 가치를 알고 염전 보존에 힘을 쏟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천일염이나 정제염이나 똑같다

소금은 무조건 몸에 나쁘다'는 편견 때문에 염전들이 폐쇄 직전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소금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우리나라 소금의 가치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 손 관장이 지난 50여년간 소금 창고로 사용되던 건물을 개조해

 소금박물관을 건립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자 과거 소금길을 따라 이동했다던 매머드를 형상화한 커다란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내부로 들어가니 벽면 전체를 가득 채운 증도를 그린

수묵화가 한눈에 들어왔다

(옮겨온글들)

 

 

 

 

 

 

 

밤 ~도라지꽃

 

 

마타리꽃

 

 전망대 올라가는길에 핀 꽃들 이야기

 

 

오이풀꽃 ~~등골나물꽃

 

 

차안에서 본 소금밭 이야기

 

 

 

차안에서 보았다는 이야기

 

 

 

 

 

 

 

 

 

 

태평염전을 한눈에 볼려구 전망대로 올라가는 이야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평염전의 소금밭은

 넘

아름다운 그림이였다는 이야기

 

 

 

 

맛난 점심상 이라는 이야기

낚지가 들어간 찌게를 기다리는 이야기

침 꼴딱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

 

 

 

 

 

물반 고기만 무슨 고기인지는 몰라도 정말 많았다는 이야기

저기 낚시하는 아저씨도 낚싯대 넣기만 하면

 고기가 올라온 이야기

전남 신안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것 같아요

우리도 맛난 점심을 많은 반찬과 함께

맛나게 잘 먹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