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이야기
명절도 지났구
또 다른 일상에서 나를 찾고 싶어
멀리 추자도로 가본다
7명이 마음먹고 떠나 본 추자도
기대하며 파도가 없길 바래도 본다
추발 하는날 ~
날씨는 넘 좋았다는 이야기
물론 파도는 전혀 없었구
바다가 있어 좋았구
인심도 좋아서 즐건 시간 이였다는 추자도 섬 트레킹 이야기
추자도는 낚싯군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한다
얼마전 낚싯배 사고가 있던곳 !
사고의 배를 보았는데 넘 안타갑고
가슴이 찡했다는 이야기
천혜의 비경 섬 추자도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섬으로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금바리를 제외한 모든 어종이 풍부한 지역이며,
일본까지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다.
겨울에는 주로 감성돔과 학꽁치, 봄에서 가을까지는 황돔, 흑돔, 농어 등이 잘 잡힌다.
부속섬들의 대부분은 동남쪽해안이 절벽을 이루는 반면,
서북쪽은 경사가 완만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제주도에 속하는데도 풍속은 전라도와 유사하다.
면소재지인 대서리에는 지방기념물 제11호(1971.8.26 지정)인
최영장군의 사당이 있으며,
이웃마을 영흥리에는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9호 (1975. 3.12 지정)인 박처사각이 있다.
추자 10경
1. 우두일출(牛頭日出) - 우두도(속칭, 소머리섬)의 초여름 일출 광경이 소의 머리 위로
해가 뜨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2. 직구낙조(直龜落照) - 상추자의 서북방 최단에 거북 모양을 한 직구도가 있는데 저녁
노을이 매우 아름답다.
3. 신데어유(신데漁遊) - 하추자 예초리와 신양리 사이의 신데에는 천혜의 황금어장이
형성되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
4.수덕낙안(水德落雁) - 하추자의 남쪽 끝에는 사자 형상의 수덕도가 위풍당당하게 떠
있는데, 각종 물새가 사자머리에 해당하는 섬 꼭대기에 앉아있
다가 먹이를 쫓아 바다로 쏜살같이 하강하는 광경을 말한다.
마치 사람의 머리 같은 산꼭대기의 암반이 푸른빛을 띤다
6.장작평사(長作平沙) - 신양 포구의 해변을 가리키는데, 폭 20여m에 길이 300m의 자갈
해변이다.
7. 망도수향(望島守鄕) - 추자군도 섬들 가운데 가장 동쪽에 위치 하고 있는 섬이 망도(
속칭 보름섬)이다.
타향에 나갔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먼 수평선에서 가
물거리듯 망도가 시야에 들어오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추자군도의 수문장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8. 횡간추범(橫干追帆) - 횡간도는 제주도의 가장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시원스레 펼쳐진 흰 돛을 단 범선들이 떠가는 풍경과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단다
9. 추포어화(秋浦漁火) - 추포도는 제주도에 딸린 유인도 중 가장 작으면서도 멸치 떼가
가장 많이 모이는 섬이다.
추자군도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섬은, 어둠 속의 멸치
잡이 불빛과 잘 어우러진다.
10. 곽게창파(곽게蒼波) - 추자도와 제주 본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관탈섬의 또
다른 이름이 "곽게" 이다.
과거 유배객들이 제주도로 들어 올 때에 이 섬 앞에 이르면 갓을
벗었다는 데에서 섬 이름이 유래되었다.
곽게섬 부근의 푸른 물결은 세상인연을 지워버릴 듯 무심히
너울거리며 흐른다. 그래서인지 더욱 푸르게 느껴진다 (추자도 061-242-9542)
돈대산을 가보는 이야기
높지는 않으니 신나게 걸어가 본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적한 길
억새는 바람에 흔들거리며 제목 없는 노래를 부르듯
사그락 사그락 ~~
돈대산 164m
ㅎㅎㅎ
돈이 들어오는 산
ㅎㅎㅎ
정성을 드리고 왔으니 좋은 일이 있을듯!
기대해 볼랍니다
우린 이번 트레킹에서 추자도의 산을 다 걸어 보았다
동래한바퀴 이산 저산 다 돌아보구
1박 2일이 아쉬운 추자도의 이야기
나비론 절벽 가는길
이쪽길은 통제구역
출입금지 위험해 보이는 이야기
구명조끼함
산위의 특별한 화분 이야기
모진이 해변길 가는 이야기
미지의 숲길
넘 좋은길
때묻지 않은 곳
신대산 정상 쉼터가 있는곳
모진이해변길 가는길에 있는 샘물 먹으면 안되겠지요
몽돌 해변 이야기
높지않은 동네 뒷산같아라 ~`
모진이 해변길~~ 확트인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 넘 좋은곳
해안로 산책길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
관광/민박/ 문의 - 추자면사무소(064-742-8406)
추자도수협(064-742-8191)
추자도는 상추자도 하추자도가 있다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면(6개리 9개 자연부락)
한반도와 제주 본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이 섬은 상.하추자, 추포,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有人島)와
38개의 무인도(無人島)를 합쳐
모두 42개의 군도로 형성되어 있다.
1271년(고려 원종12년)까지 후풍도(侯風島)라 불리웠으며
전남 영암군에 예속될 무렵부터 추자도로 불리웠다.
1896년 완도군으로 편입되었고,
1910년에는 제주도에 편입된후
1946년8월1일 제주도제 실시로 북제주군에 소속되었다.
현재 행정구역상으로는 북제주군 추자면(6개리 9개 자연부락)으로 되어 있고
면적은 7.03㎢, 인구는 1054가구에 3282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주업종은 어업이고 추자에서 나오는 멸치젓은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구수한 맛으로 김장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제주도에 속해 있으나 언어,풍속등은 전라도와 유사하며 면소재지인 대서리에는
지방기념물 11호인 최영장군 사당이 있으며
이웃마을 영흥리에는 박씨처 사각이 있다.
년중 바다 낚시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관탈섬은 참돔,돌돔,흑돔,감성돔,농어,볼락 벤자리등 어장이 풍부하며,
교통편은 제주와 목포를 운항하는 쾌속선 데모크라시호가
하루에 1번 제주에서 출발해서 왕복운항하고 있다
추자도 십경 추자도에는 섬들이 많아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장관들이 추자만의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이런 풍경은 섬사람들의 애환과 더불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들 중 빼어난 장관만을 뽐아
추천되는 것이 추자10경이라
부르고 있습니다..(옮겨온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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