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증도에서 본 사데풀 (조밥나물)과 넘 비슷해 구별하기 어려워라~ (전남 신안군)

구염둥이 2015. 9. 14. 23:15

사데풀 이야기

 

넘 비슷한 꽃들이 많아서 구별하기 힘든 사데풀꽃

조밥나물 쇠서나물 방가지똥 고들빼기와 구분이

 어려운 사데풀꽃**^^

 

사데풀 알아보기~~^^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잎 사이의 마디가 짧으며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길이는 10~20cm이다.

잎의 밑 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끝은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밋밋한 것도 있으나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불규칙하게 깃 모양으로 깊게 패어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회색빛이 도는 청색이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잎 사이의 마디가 짧으며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길이는 10~20cm이다.

잎의 밑 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끝은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밋밋한 것도 있으나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불규칙하게

 깃 모양으로 깊게 패어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회색빛이 도는 청색이다

 

 

 

8~10월에 황색의 두상화가 3~5개씩 산형 꽃차례 비슷하게 배열하여 달린다.

지름 4~5cm인 두상화는 혀꽃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꽃부리는 길이 21~24mm, 나비 약 2mm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통 부분은 길이 13~14mm이며 위쪽에 털이 있다.

꽃턱잎은 1~2개이고 꽃턱잎 조각은

 가운데 조각이 보다 길다.

 

 

 

열매

10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5개의 능선과 더불어 갓털이 있다.

 위쪽이 흰색, 밑 부분이 갈색인

갓털이 바람에 날린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석쿠리·시투리라고도 한다. 방가지똥과 비슷하지만

사데풀의 잎은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싸는 점이 다르다.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무리 지어 곧게 서서 자라며 잎과 함께 털은 없다.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피부 종기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소화불량, 악창, 일사병·열사병, 중독, 해수, 해열
소아질환: 감적

(다음백과사전옮겨온글)

 

 

 

 

 

태평 염전에서 전망대 올라가는 길옆에 피였는 사데풀

꽃은 보았었지만 넘 비슷한 꽃들이 많아서 다 같은줄 알았는데

다 다른 종류의 꽃이다는 이야기

그리고 넘 비슷해 구별이 힘들었다는 이야기

 

 

 유사종: 사데풀, 조밥나물, 쇠서나물 비슷한 이야기

자생지역~ 바닷가 근처나 들의 양지

 

 

 

 

 

사데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센티미터이고, 잎은 어긋나며 톱니가 있다.

8~10월에 노란색의 두상화(頭狀花)가 피며, 열매에는 갓털이 있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바닷가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Sonchus brachyotus이다.

한방에서 전초를 ‘거매채’라 하여 해열, 해독, 지혈, 등에 약으로 쓴다.

꽃은 황달과 간염에 효능이 있고,

어린순과 뿌리는 나물로 무쳐 먹는다.

석쿠리, 시투리라고도 한다.

방가지똥과 비슷하지만 사데풀의 잎은 원줄기를 반 정도 감싸는 점이 다르다.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무리 지어 곧게 서서 자라며 잎과 함께 털은 없다.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생즙을 내어 사용하고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옮겨온글)

 

 

 

신안 증도에서 고운색으로 가을을 이야기하는 사데풀꽃

노랑색이 넘 이뻐서 담아온 이야기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