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코스모스랑 사랑이랑 (모란앵무) 사랑이도 가을이 좋은가 보다

구염둥이 2015. 9. 19. 16:05

코스모스란 사랑이 이야기

 

뒷산에 데리고 가본다

시원한 바람이 좋은지 깃털을 새우고 바람을 맞는다

울 사랑이도 올여름 더위에 고생을 많이해서 가을이 좋은가 보다!!

 

^^**^^

 

 

코스모스꽃말 : 순종* 조화* 애정* 이래요

 

 

코스모스의 전설^^**


 

가련한 모양이 애잔해서 소너들의 가슴에 센티멘탈한 슬픔을 가지게
하는 마치 여인의 타고난 숙명처럼 여리고 고운 모습, 그래서
코스모스가 만발한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헤어지고, 코스모스가
비 바람에 꺾이는 날 병든 소녀가 죽어가는 것일까.

 

코스모스는 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져 만든 꽃이라는 영광을 갖고 있다.
맨 처음 만든 꽃이 너무 가날프기만 해서 흡족할 수 없었던 신은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보았다.

 

원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인
코스모스는 그 덕택에 종류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색갈에 따라 다른 의미가 있는건 아니랍니다

 

 

 

ㅎㅎㅎ 가을을 먹고 싶은가 보다

곷을 먹고 있는 귀염둥이 사랑이

오늘 코스모스와

넘 !!

 잘 !! 

어울리는 깃털 !!

 

 

 

 

 

 

 

 

 

 

 

 

 

깃털을 새우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듬쁙 !!

맛보는 사랑이 귀여움에 한컷 ~~

 

 

 

 

가을을 느끼는듯!

코스모스를 바라보는 사랑이 ~~

가을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

 

 

 

 

 

운수사 앞 코스모스가 예뻐서 함께 간 사랑이랑 찰칵!!

가을 코스모스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예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