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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삼성궁의 멋 가을! 천천히 걷고 보고 느끼자 (경남 하동군)

구염둥이 2015. 11. 4. 09:42

삼성궁 이야기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 위 치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 한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이 청암면 청학동 산길을 휘돌아

 1.5km 가량 걸으면 해발 8백 50m에 삼성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이 고장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옮겨온글)

 

 

 

 

그림같은 삼성궁안의 아름다운 이야기

 

 

 

정성이 담겨있는곳 ~

멋진 이야기

 

 

 

 

청학동은 신라 최치원 선생과 도선국사를 비롯한 역대의 선사들이 동방제일의

 명지로 가리킨 곳이다.

이 천하의 명지에 배달성전 청학선원 삼성궁이 위치하고 있다.

 

이 삼성궁은 현재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내에 있으며

 청학동에 이르러 15분 정도 동쪽으로 올라 지리산 남쪽 청학동 도인촌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삼성궁은 환인과 환웅 그리고 단군, 세 분의 성인을 모신 궁으로써,

배달민족의 성전으로 환인, 환웅, 단군 및 역대 나라를 세운 태조, 한국의 각 성씨의 시조,

여러 현인과 무장을 모신 신성한 성역을 말한다.

 

 

 

 

삼성궁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개국전에 이 세 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 삼성궁은 선도를 따르는 한풀선사라는 분이 조성한 곳으로

 제자들과 함께 수행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많은 돌탑들과 연못들 그리고 주변 경관이 좋아 현재는 가까이에 있는

 청학동 도인촌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회남재 숲길 걷기에 참석한 사람들이 넘 많아서

정신없고 줄 서있는게 넘 지루했다는 이야기

 

 

 

 

 

줄이 어디까지인지 넘 엄청나다

어른 7000원 우린 단채라서 6000원을 주고 들어갔디만 겨우

점심만 먹고 나왔

 

마고성만 둘러보고 행사에 참석해서 회남재 숲길을 걸어야했다

삼성궁안에 둘러볼것이 참 많았다

시간이 있으면 예쁘고 멋진곳이 많은데

넘 아쉬웠다

 

 

 

예쁜 가을 소녀가 되여본 이야기

 

 

 

삼성궁 입구에는 '민족통일대장군' '만주회복여장군'이라 쓰인 장승,

그리고 산길 우측에 매달린 징이 나그네를 맞이한다.

이 징을 세 번 치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면 삿갓 쓴 도포 차림의 수자가 나와

간략하게 용건을 묻고 길 안내를 한다.

 

 쪽문을 지나 10m쯤 굴을 지나면 옷을 갈아 입는 곳이 있다.

이 곳엔 고구려 옛 복식이 즐비하게 걸려 있고 궁을 둘러보려는 사람은

우리 한복을 입은 사람이 아니면 이 도복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도복을 입고 궁 안에 들어서면 지리산 자락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넓은 평지 위에

단전호흡을 하는 움집, 태극문양을 본뜬 연못, 맷돌, 절구통, 다듬이돌 등

우리 전통의 도구들로 가꾸어진 길과 담장의 궁내 전경이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지리산 자락 신비의 별세계 삼성궁을 찾으면

지리산의 소중한 정기에 흠뻑 젖어들어

 도인의 세계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삼성궁 055-884-1279, 055-882-8342]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이 돌탑들은 이 곳에서 원력 솟대라 부른다.

삼한 시대에 천신께 제사지내던 성지, 소도(蘇塗)엔 보통사람들의 접근을 금하려

 높은나무에 기러기 조각을 얹은 솟대로 표시를 했다.

 지금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의 돌로 솟대를 쌓아

옛 소도를 복원하고 있다.

 

3,333개의 솟대를 쌓아 성전을 이루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문화를 되찾아

홍익인간 세계를 이루자며 무예와 가, 무, 악을

수련하는 이들의 터전이다. [옮겨온글]

 

시간도실때 꼭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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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