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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정동에 회화나무가 600년이 넘고~ 회화나무 (샘터)공원 빨래터가 있다 (사하구 괴정동)

구염둥이 2015. 11. 10. 00:03

빨래터 이야기

 

모임이 있어 사하구 괴정동에 갔다

괴정 시장을 지나 만나는 장소는 등갈비뼈집

등갈비는 구워서 순한맛 매운맛으로 나왔다

우선 매콤한 맛을 주문해 먹어보았다

ㅎㅎㅎ 정말 맵긴 매웠다는 이야기

 

근데 그 동네에 옛빨래터가 있었다

어떤 나이드신분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넘 신기하고 특별한 이야기였다

ㅎㅎㅎ 보기드문 이야기

 

도심속의 빨래터 참 특별한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며 지나가면서 본 회화나무 샘터 이야기

 

 

 

괴정동 회화나무

 

부산 사하구(沙下區)에는 괴정동(槐亭洞)은 있습니다.
괴정(槐亭)의 지명은 팔정자에 얽힌 사연이 있는

 회화나무(槐木)에서 유래되었는데, 수령이 600년이 넘는

 이 나무는 가렴주구에 혈안이 된

포악한 다대포 첨사의 이야기와 동래부사의

벌목령 등 많은 전설을 안고 있습니다 

 

 

 

 

 

 

빨래터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담아있을것 같아 정이넘치는 이야기

 

 

 

     사하10경

 

              1 승학산의 억새군락

 2 에덴공원

         3괴정동회화나무

          4을숙도 조각공원

                      5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

            6낙동강 하구 전경

              7지방문화재 윤공단

           8다대포 해수욕장

     9물운대

            10감천동 문화마을

 

 

 

 

빨래하러 가시는 아주머니 무겁게 들고 가시지요

ㅎㅎㅎ 도심속에 빨래터가 있다니

참 정겨운 이야기

 

 

 

 

해가저물러가는 빨래터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것 같은 오손 도손 이야기

 

 

 

해는 금방 넘어가고 어두운 이야기

저 큰 나무가 회화나무인가 봅니다

 

 

 

괴정의 정겨운 회화나무 빨래터 이야기

회화나무 공원

 

 

한국, 중국
특징 : 높이 20~25m까지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흔히 마을주변에 심으며,

가지끝에 황백색 꽃이 달린다.


 

상징 : 괴목(槐木)이라고도 부르며 괴정동의 유래가 됨.
                      스스로 질서를 창조하고 개척하는 구민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옮겨온글)

 

 

 

 

해질녁의 빨래터 이야기

 

 

상도 받았다는 멋진 이야기

 

 

사하구 괴정동

 

부산의 서남단에 자리잡고 있는 사하는

장군봉, 천마산, 아미산, 시약산을 경계로 동쪽으로는 서구와 접하고 있으며

낙동강을 경계로한 서쪽에는 강서구, 구덕산 서쪽 능선과 승학산 줄기를 경계로

 북쪽에는 사상구, 그리고 남쪽으로 남해와 접하고 있어

서부산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하겠다.

 

지형은 대체적으로 단층지형(斷層地形)으로

단층산지, 단층곡지, 단층해안지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낙동정맥의 줄기인 시약산에서 발원한 괴정천은 싸리골을 시작으로

괴정동을 반월형으로 감싸며 당리로 내려오다 승학산에서 내려오는

당리천과 만나 하단을 지나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하천이었으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복개도로 건설로 지금은

그 모습이 낙동강 하구쪽으로 일부만 남아 있다.

 

천마산 줄기인 장군반도와 낙동강변 산줄기인 두송반도 사이의 감천만은

 대부분 암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지금은 감천항 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매립되어

화물 전용부두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동아시아 최대 국제 수산물 시장이될 부산국제수산물거래소가

개설될 예정이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