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덕유산 눈 없는 산행!! (전북 무주군)

구염둥이 2016. 1. 6. 10:29

덕유산 산행 이야기

 

새해 첫 산행은 덕유산으로 떠나본다

이번 덕유산 산행은 눈으로 멋진 모습은 볼 수 없는듯!

그래도 새해 첫 산행이라 설렘으로 새벽을 연다

 

덕유산은 소백산맥의 중심부에 솟은 산으로 주봉은 향적봉(香積峰, 1,614m)인데,

 남서쪽에 위치한 남덕유산(1,507m)과 쌍봉을 이룬다.

두 봉을 연결하는 분수령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가 되며,

남덕유산에 대하여 북쪽의 주봉인 향적봉을 북덕유산이라고 부른다.

 

이들 두 산이 이루는 능선을 중심으로 북서쪽에 적상산(赤裳山, 1,034m)과

두문산(斗文山, 1,052m), 북동쪽에 거칠봉(居七峰, 1,178m)과 칠봉(七峰, 1,161m), 남서쪽에

 삿갓봉(1,767m)과 무룡산(舞龍山, 1,492m) 등 1,000m 이상의 고산들이

일련의 맥을 이루어 덕유산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덕유산을 이루고 있는 암석은 약 5억 7천만 년 이전인 원생대

전기의 퇴적암이 변성된 것으로 대부분이 편마암류이다.

북덕유산에서 남덕유산에 이르는 약 20㎞의 능선에는

산정부가 완경사인 평정봉(平頂峰)이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이러한 평정봉은 토양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서 예로부터 토산(土山)으로 불려왔다.

 두문산 동쪽의 심곡리 일대와 구천동 계곡 주변에도 해발고도가 800∼1,000m에 이르는

고원 형태의 평탄면이 비교적 넓게 분포한다.

덕유산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셋이 있다.

북동 사면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원당천(元唐川)이 심하게 감입곡류(嵌入曲流)를 하면서

수많은 계곡과 폭포를 형성하여

이른바 ‘무주구천동(茂朱九千洞)’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눈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

이런건 첨 본다

 

 

눈이 만들어지는 이야기

 

 

 

 

향적봉을 향해 걸어본다

걷고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할려고 줄을서있는 이야기

난리도 아니다

 

 

 

 

 

 

 

오랜 세월을 견뎌낸 주목나무들

 

 

 

 

 

 

 

 

 

 

 

 

 

 

 

 

 

 

 

 

 

 

 

 

 

 

눈은 많이 없어 멋진 설경은 볼 수는 없었지만

충분히 아름답고 멋진 경치를 볼수 있어

즐건 산행이였다

 

 

 

 

 

 

 

 

 

 

 

 

 

 

 

 

 

 

 

 

 

 

 

 

 

 

 

 

 

 

덕유산 높이 1,614m이다.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이라고도 한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덕유산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이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칠봉·삿갓봉·무룡산 등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룬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1975년 2월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표적 경승지는 나제통문에서 북덕유산 중턱 아래 백련사에 이르는 무주구천동이다.

33경이 있는데, 나제통문·가의암·추월담·수심대·수경대·청류동·비파담·구월담·청류계곡·구천폭포 등이 있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오색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이 유적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등산로가 나 있다.

(옮겨온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