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겨울산행 부산의자랑 금정산에 은동굴리있다*그리고 상고대도 멋졌다 (1) (부산시 북구 금정산)

구염둥이 2016. 2. 3. 12:24

금정산 산행 은동굴 이야기

 

모처럼 가까운 금정산으로 산행을 간다

온천역에서 9시까지 모인다

그리고 시외 버스 12번이나 13번을 타고 동면초등학교에서 내려

길을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날씨는 넘 좋다는 이야기

은동굴 첨 들어본 부산 금정산의 또 다른 산행 정보다

걷고 보고^*^

 

 

 

호국의 산, 금정산

 
금정산은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산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호국사찰(범어사)과 국내최대의 금정산성이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은 해발 801.5m의 주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다.
 
산세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

북쪽으로 산정으로부터 남쪽으로 ㄷ자형을 이루는 금정산성(金井山城:사적 215)이 있는데,

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었으며 한국 옛 산성 중 규모가

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정산에는 약수터가 14군데나 있어

 등산객의 목을 축여주고 일부 구민의 식수로 쓰여지고 있으며 2,300여종류의 나무와

 날짐승, 길짐승을 포함 600여 마리의 동물이 서식하는 동, 식물의 낙원이자

 동래온천, 금강공원, 범어사, 국청사, 금정산성과 산성마을 등 명소를 두루 지니고 있다. 

 

 
* 금정산의 유래 *


금정산 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 '동래부지' 등에 기록된 전설에 의하면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가 3장 가량이고 물이 늘 차 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금빛이 있으므로 금색어가 다섯색깔의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금정산이라고 일컬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데

 이것이 바로 금정산의 유래가 되었다

(제공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여성트레킹

은동굴 올라가는 이야기

 

 

 

 

 

금륜사 이야기

한가하고 조용해서 좋은 이야기

 

 

좋다

한걸름씩 옮기는 금정산 산행

마치 봄이 우리곁에 와 있는듯!

포근하고 아늑하고 설렌다

 

 

고당봉까지 일정이다

숨가프게 올라가는 코스~~

날씨가좋아 등에선 땀이 줄줄 ~~

 

 

 

은동굴로 올라가본다

 

 

 

 

은동굴안의 모습

 

 

 

 

 

 

 

 

 

 

 

 

 

 

 

 

 

 

 

 

 

 

 

 

 

 

 

 

 

 

 

 

 

 

 

 

 

 

 

 

 

 

 

 

 

 

 

 

 

 

 

 

 

 

 

높이 802m. 부산의 북쪽에 솟은 산이다.

 최고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계명봉·상계봉·원효봉·장군봉·파리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북서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대체로 완경사를 이루며,

 동쪽과 서쪽 사면에서는 각각 수영강과 낙동강의 지류가 발원하여

두 하천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양산시 동면 가산리의 마애여래입상, 장군봉에 있는 은동굴·동래온천·산성마을 등이 있어

 부산시민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다음팁글)

 

우리코스는 양산시 동면초등학에서 하차

 올라간 코스!!

 

또 여기서 부터 이여지는 고당봉(802m)까지 산행은 (2) 다음으로~~

걷고 보고 느낀!!

금정산 산행 이야기